[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나 혼자 산다’ 도끼의 화려한 집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도끼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 날 도끼의 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정말 집이냐. 호텔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끼의 집 거실에는 당구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윌 스미스 집 아니냐”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의 옷방이 공개되자 김영철은 “이게 정말 집이냐. 이건 옷 가게다”라며 감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도끼에게 “옷방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신상이냐”고 물었고 도끼는 “맞다. 안 입고 안 신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 신발 사이즈는 270이다”라며 신발을 달라는 뉘앙스를 풍겨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