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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연습실이 공개됐다.

18일 소녀시대는 네이버 V앱 생방송 ‘팔방미인’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연과 티파니가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몸을 풀고 있는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명 한 명씩 스트레칭 하는 것을 공개하겠습니다”라며 멤버들을 비추었고, “하나 둘 셋 넷”이라는 효연의 말에 따라 스트레칭을 했다. 이어 효연은 남다른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유리는 “도전!”이라 외치며 물구나무 서기를 선보였다.

또한 효연이 오늘 ‘팔방미인’ 이전 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묻자, 태연은 “아 오늘 첫방을 했는데, 여러분들이 굉장히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댓글이 얼굴을 가리고 난리 났어요”라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날 정오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6곡의 수록곡을 공개했으며 이어 19일 자정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유 씽크(You Think)’와 나머지 수록곡 6곡을 발매한다. 또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V앱’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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