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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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가 아침부터 ‘사랑앓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온가족이 함께한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을 향한 송만세의 애정은 아침부터 시작됐다.

송만세는 거실로 나오자마자 “사랑이 누나는 어디 간 거야”라고 추사랑을 찾았다. 이에 송민국은 “사랑이 누나가 자고 있다”라며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자고 있는 방문 앞을 서성였다. 송만세는 직접 방으로 들어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에 들어간 송만세는잠이 든 추사랑을 보고 깨우지 못했다. 송만세는 “깨우면 안 되죠”라며 매너남다운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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