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남궁민이 신세경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오초림(신세경)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오초림의 엄마가 남긴 기록을 떠올리며 오초림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권재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당시 오초림이 다니던 학교 동창회에 연락했다. 동창회의 도움으로 오초림의 친구와 전화를 하게 된 권재희는 오초림이 서울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권재희는 “오초림과 만나게 되면 저에게도 연락을 달라”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오초림이 염미(윤진서)의 도움으로 다시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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