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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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누션이 컴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누션의 새 싱글 발표가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말했다.

이에 같은 날 YG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누션의 컴백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누션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말해줘’, ‘전화번호’ 등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다시금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이에 그들의 컴백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YG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된 것이다.

지누션은 지누와 션으로 구성된 남성 2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1997년 1집 앨범 ‘가솔린’으로 데뷔했으며 ‘말해줘’, ‘에이 요(A-YO)’, ‘전화번호’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누션은 지난 2004년 4집 앨범 ‘노라보세’ 이후 개별 활동을 펼쳤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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