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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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보미는 지난 4일 밤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팬분들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두근두근. 보고팠어. 보고팠어. 보고팠어. 보고팠어”라며 “잘자. 꿈에서 나 나와라. 사진 제일 최근 것 올림”이라고 글을 올렸다. 보미는 글 속에서 에이핑크 랩신랩왕다운 센스를 보이면서도 국내팬들의 대한 그리움이 귀엽게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보미는 눈을 감은 청순한 모습을 자랑한다. 흰 셔츠와 검은 넥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는 5일 네이버뮤직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17일 신곡을 발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핑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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