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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한국국제예술원 이사장이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진수 이사장은 꿈 실현 캠페인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의 “꿈과 꿈을 이어주는 영상멘토링 비투메신저(Bee to Messenger, http://beforeidie.tenasia.co.kr/?p=3173)를 남겼다.

최 이사장은 광고 업계에서 최고의 CF감독으로 꼽힌다. 최 이사장은 창의적인 영상을 만드는 지론에 대해 “차이가 중요하다”며 “작품은 잘 만들 수도 못 만들 수도 있다. 내가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비슷하다’ ‘어디 선 본 것 같다’는 것이다. 이것은 창작자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조적인 영상작업은 새로움에 대한 발견이다. 감독은 새로운 것을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찾아다니는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젊은이들에게 “‘일에 미쳐라 즐겨라’는 말도 좋은 이야기이지만 즐기려면 그 사람의 수준이 올라가야 한다. 즐길 수 있을 때까지 많은 것에 궁금증을 갖고 대해야 한다. 특히 책을 많이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창의력에 대한 비결로 관찰을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관찰부터 시작해라. 사람에 대한 관찰, 일에 대한 관찰 노트를 써라. 이것이 생활화되면 나중에 현장과 접목할 수 있다”고 말했다.

Before I Die ASIA 캠페인은 한경닷컴·텐아시아·문화체육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비투메신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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