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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팬, 환경보호로 뜻깊은 기부 모금 실천

    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팬, 환경보호로 뜻깊은 기부 모금 실천

    방탄소년단(BTS) 진의 멕시코(Mexico) 팬들이 환경을 지키며 뜻깊은 기부 모금 실천에 나선다. 진의 팬들은 SNS를 통해 멕시코의 진 팬들이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를 통해 재활용 수익을 저소득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비용으로 지원하는 멕시코 비영리단체 Banco de Tapitas A.C.에 진의 이름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진은 지난 2019년 주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멕시코 진팬들도 진의 뜻깊은 기부 동참에 영향을 받아 가장 많은 양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하는 최대 규모의 기부 프로젝트 수행에 나섰다. 모금된 기금은 오는 11월 말 멕시코 내 저소득층 소아암 환아 치료비, 숙식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 재활용 등을 담당하고 있는 'Banco de Tapitas A. C.' 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진은 여러 인터뷰에서 분리수거 방법이나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진은 솔로 곡으로 전하고 싶은 내용에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를 했고, 슈퍼 히어로에 대한 질문에는 "지구를 생각하는 영웅들이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예를 들면 북극 얼음을 녹지 않게 하는 영웅들, 환경지킴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진의 글로벌 팬들은 평소 동물보호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진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혹등고래 입양과 회색 늑대 입양, 코끼리와 아프리카 펭귄, 병들거나 좌초된 해양 거대 동물 치료에 기부

  • '들고 간 도시락 통에 생선을'…류준열의 환경보호 실천

    '들고 간 도시락 통에 생선을'…류준열의 환경보호 실천

    배우 류준열이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에 옮겼다. 류준열은 10일 자신의 SNS에 직접 가져간 밀폐용기에 구매한 생선을 가져가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마트에 가서 용기를 내보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용기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근 류준열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왔다. 그는 마트 쇼핑 후 발생한 많은 플라스틱 포장지 등을 SNS에 찍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