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에 옮겼다.
류준열은 10일 자신의 SNS에 직접 가져간 밀폐용기에 구매한 생선을 가져가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마트에 가서 용기를 내보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용기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근 류준열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왔다. 그는 마트 쇼핑 후 발생한 많은 플라스틱 포장지 등을 SNS에 찍어 올린 후 "플라스틱을 주문하니 과일이 딸려 온 건지 #플라스틱", "너를 산적은 없었는데" 등의 불만을 적었다.
또한 그는 해외에서 포장되지 않은 제품을 파는 마트 사진을 올린 뒤 "해외 마트들에 이런 용기들이! 우리도 #용기 내"라고 쓰면서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으며 그린피스에서 진행하는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쇼핑을 요구하세요' 캠페인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류준열은 10일 자신의 SNS에 직접 가져간 밀폐용기에 구매한 생선을 가져가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마트에 가서 용기를 내보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용기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근 류준열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왔다. 그는 마트 쇼핑 후 발생한 많은 플라스틱 포장지 등을 SNS에 찍어 올린 후 "플라스틱을 주문하니 과일이 딸려 온 건지 #플라스틱", "너를 산적은 없었는데" 등의 불만을 적었다.
또한 그는 해외에서 포장되지 않은 제품을 파는 마트 사진을 올린 뒤 "해외 마트들에 이런 용기들이! 우리도 #용기 내"라고 쓰면서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으며 그린피스에서 진행하는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쇼핑을 요구하세요' 캠페인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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