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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의 로코' 고경표 "'질투의 화신' 때는 너무 어려…성숙해진 매력多"('월수금화목토')

    '6년만의 로코' 고경표 "'질투의 화신' 때는 너무 어려…성숙해진 매력多"('월수금화목토')

    배우 고경표가 6년 만에 로맨틱코미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9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고경표는 “지금 시대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고, 많은 분의 사고나 가치관이 바뀌어서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었다. 저도 충분히 납득됐고 기회라고 생각했다.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라고 얘기했다.그러면서 6년 전 ‘질투의 화신’ 때보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도 귀띔했다. 고경표는 “‘질투의 화신’을 찍었을 땐 제가 많이 어렸다”라며 “그 때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 때 연기했던 캐릭터와 지금 이 드라마 속 캐릭터는 많이 다른 인물이라 두 캐릭터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시면서 시청해주시는 것도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민영과 고경표, 김재영 주연의 '월수금화목토'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질투의 화신' 조정석, '조정석표 이화신'의 단짠 로맨스

    '질투의 화신' 조정석, '조정석표 이화신'의 단짠 로맨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캡처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연기가 돋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는 극 중 프로질투러 이화신(조정석)이 현재 표나리(공효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몰래하는 짝사랑에 돌입했다. 그는 홍혜원(서지혜)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키고도 애써 부정했지만 흔들리는 눈빛만으...

  • '화신' 마지막 회, 아쉬움 속 쓸쓸한 마무리

    '화신' 마지막 회, 아쉬움 속 쓸쓸한 마무리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마지막 회 방송화면 캡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지난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맺었다. 1일 방송에서는 생방송 포맷을 유지하며 게스트로 개그맨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을 초대했지만, 지난주 '방사능 논란'과 같은 소재를 다뤄 곤혹을 치렀던 게 트라우마로 남은 듯, 시종일관 게스트의 신변잡기 성 이야기만 다루다 끝마쳤다. 앞서 '화신'은 지난달 27...

  • 어제 뭐 봤어? '더 화신 라이브',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그만!

    어제 뭐 봤어? '더 화신 라이브',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그만!

    SBS '더 화신 라이브 '뜨거운 감자'' 9월 24일 오후 11시 20분 다섯 줄 요약 SBS '화신'이 '더 화신 라이브 '뜨거운 감자''(이하 화신)라는 이름으로 고정 생방송 체제로 변신하고, 첫 게스트로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이 출연했다. '화신'은 24일 열린 야구선수 추신수의 경기 내용과 그날의 이슈를 말하며 생방송을 증명했다. 첫 번째 뜨거운 감자로 화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두 번째 뜨거운 감자로는 방사능 논란과 관련, 생선...

  • '더 화신 라이브-뜨거운 감자', 실시간 국민 직통 쇼로 체제 변신 예고

    '더 화신 라이브-뜨거운 감자', 실시간 국민 직통 쇼로 체제 변신 예고

    SBS ‘더 화신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더 화신 라이브-뜨거운 감자'(이하 '화신')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체제 변신을 예고했다. SBS '화신' 관계자는 “'더 화신 라이브'의 생방송 형식을 보안해서 '실시간 국민 직통 쇼'라는 신개념 라이브 쇼를 선보일 것”이라며 “생방송 토크쇼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연예인과 시청자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화신'은 지난...

  • '더 화신 라이브' 생방송 지속 가능성 타진 중…“생방송의 가능성을 봤다”

    '더 화신 라이브' 생방송 지속 가능성 타진 중…“생방송의 가능성을 봤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27일 방송화면 캡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생방송 체제 지속 가능성을 타진 중임을 밝혔다. '화신' 관계자는 28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화신'의 생방송 체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봤기에 보완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화신'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파격적인 생방송 콘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