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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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주운전' 홍기준, '커튼콜' 조선족으로 등장…2년 반만 안방극장 복귀

강하늘이 여러 사건의 중심에 서며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홍기준이 조선족으로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6회에서는 가짜 손자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이 운전 도중 불시 검문을 받고 주민등록번호를 넘겨주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자금순(고두심 분)은 생애 마지막 연회를 개최하기로 발표하면서 폭풍 전개가 예고됐다. 앞서 유재헌은 남쪽에 잘 정착해 살기 바라는 할머니 자금순의 뜻에 따라 호텔리어가 됐다. 호텔에 취업한 이후 가짜 손자 연기에도 여러 차례 위기가 찾아오고 아슬아슬한 나날이 전개됐다. 특히 지난 회는 세탁 업무를 하던 도중 과거 극단 식구들을 만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안긴 바 있다.막다른 골목에 몰린 유재헌은 소극장에서 동고동락했던 동료 배우들에게 어쩔 수 없이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낙원 호텔을 무대로 시한부 할머니를 위한 연기를 하고 있으며, 서윤희(정지소 분)가 자신의 아내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서윤희는 가짜 남편 유재헌이 늦은 귀가도 모자라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는 데 뿔이 났다. 특히 박세연(하지원 분)에게 왠지 모를 질투심까지 쌓여 가고 있는 상황. 유재헌이 업무 중에 만난 연극배우 동료들에게 현재 상황을 이실직고했다는 걸 알게 돼 호텔을 찾아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낙원 호텔의 법률 업무를 담당 중인 엄마 오가영(장혜진 분)도 등장했지만 다행히 마주치지 않아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했다.그러다 서윤희와 유재헌, 박세연, 배동제(권상우 분)
'하이에나' 제작진 "홍기준 출연 분량 최대한 삭제할 것" [공식]

SBS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진이 지난 7일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배우 홍기준의 분량을 최대한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에나' 제작진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홍기준 씨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 및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알렸다. 이어 "전면 재촬영, 재편집하는 것이 마땅하나 '하이에나'...
홍기준, '스토브리그'로 잘 나가더니…음주운전 물의 "깊은 반성" [종합]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배우 홍기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8일 홍기준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송파경찰서 측은 지난 7일 오후 오후 11시 20분께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가 차를 세워둔 채 자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운전석에서 잠이 든 홍기준을 발견했다. 적발 당시 홍기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음주운전' 홍기준 누구? '범죄도시'·'스토브리그' 출연

배우 홍기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홍기준은 7일 밤 11시께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에 차를 세워둔 채 자고 있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홍기준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새벽에 귀가해 조사를 기다리고 있고 성실히 조사받겠다"라고 전했다. 홍기준은 2006년 영화 '...
홍기준 측 "음주운전 깊이 반성, 성실하게 조사받겠다" [공식]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배우 홍기준 측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8일 홍기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새벽에 귀가해서 조사를 기다리고 있고, 성실하게 조사받겠다. 소속사 차원에서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1시 20분께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 한복판에 운전자가 차를 세워둔 채 자고 있다는 신...
'스토브리그' 장진우 役 홍기준, 음주운전 적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배우 홍기준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1시 20분께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 한복판에 운전자가 차를 세워둔 채 자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운전석에서 잠이 든 홍기준을 발견했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당시 홍기준은 출동한 경찰에게 "종로에서 술을 마셨다"고 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