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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前 소속사 후크' 권진영 대표, 제주도서 목격 [TEN이슈]

    '이승기 前 소속사 후크' 권진영 대표, 제주도서 목격 [TEN이슈]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제주도에서 포착됐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하도리에서 열린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 환갑잔치에 참석한 권 대표의 근황이 전해졌다.자리에는 권 대표를 포함, 배우 주상욱, 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이 함께 했다.권 대표의 근황이 알려진 것은 이승기와의 법정공방 이후 처음이다. 권 대표는 이승기의 음원료와 광고 모델료 일부 미정산 혐의로 피소됐다.권 대표는 당시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다.이후 지난 7일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권 대표다. 현재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후크와 갈등' 이승기, '연기대상' 참석할까…부진의 KBS, 대상 라이벌 누구 있나

    [TEN피플] '후크와 갈등' 이승기, '연기대상' 참석할까…부진의 KBS, 대상 라이벌 누구 있나

    올해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KBS가 '2022 연기대상'을 감행하는 가운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말 시상식을 통해 대중들 앞에 얼굴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는 12월 31일 전현무, 이혜리가 MC를 맡아 진행되는 '2022 KBS 연기대상'. 그러나 지상파 3사 중 KBS 대상 주인공에 관한 관심은 현저히 낮다. 이는 올해 KBS에서 이렇다 할만한 성적을 거둔 드라마가 '전무'하기 때문.미니시리즈 중에는 장혁, 이준, 강한나 주연의 '붉은 단심'이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대부분의 드라마가 1~2%대 시청률로 부진했다.주말드라마 역시 상황은 좋지 않다. '현재는 아름다워'의 윤시윤이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전작 '신사와 아가씨'가 최고 시청률 38.2%를 찍은 데 비해 20%대에 머물며 대중들의 관심을 잃었기 때문. 현재 방송 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6%대까지 떨어지며 KBS 주말극의 위기론까지 나오게 했다.KBS1 '태종 이방원'이 배우들의 안정적인 열연과 최고 시청률 11%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상욱 역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는 있지만, 작품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런 가운데 '붉은 단심'에 이어 이승기, 이세영 주연의 '법대로 사랑하라'와 도경수, 이세희 주연의 '진검승부'가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대상에 대한 가능성 역시 없지 않다. 또 이승기, 도경수는 팬덤이 강력하기에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역시 충분히 노릴 수 있다.문제는 현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