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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주사' 김미경, 악역으로 드러낸 美친 존재감

    '행주사' 김미경, 악역으로 드러낸 美친 존재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행주사’ 김미경 / 사진제공=MBC ‘행복을 주는 사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김미경의 존재감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종영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품은 여자가 아역스타가 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특히 ‘악역 중의 악역' '미움 끝판왕' 박복애 캐릭터를 열연한...

  • '행주사' 이윤지, 마지막 회 실제 딸과 출연 "잊을 수 없는 추억"

    '행주사' 이윤지, 마지막 회 실제 딸과 출연 "잊을 수 없는 추억"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윤지가 118회의 대장정을 완벽히 마쳤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지난 12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이윤지는 주인공 임은희 역을 연기하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연기자임을 여과 없이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은희는 복수도 했고 가슴으로 낳은 하윤이의 영원한 엄마가 됐고 건우와 ...

  • 김진우, 오늘(12일) '행주사' 종영 맞아 비하인드 대방출 "가족 같은 현장"

    김진우, 오늘(12일) '행주사' 종영 맞아 비하인드 대방출 "가족 같은 현장"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진우와 ‘행주사’ 비하인드컷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 배우 김진우가 웃음꽃이 만발한 ‘행주사’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진우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이하 행주사)'에서 열연했다. 극은 오늘(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속에는 연령, 성별 구분 없이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삼삼오오 모여있다. 극중에서 원수였던 배우들이 촬영장 밖에서는 ...

  • '행주사' 이윤지, 안방극장 웃기고 울린 힘

    '행주사' 이윤지, 안방극장 웃기고 울린 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행주사’ 이윤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윤지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윤지는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은희는 복애(김미경)의 계략으로 행복했던 가족들이 흩어지고 보육원에서 자라게 된다. 운명처럼 자신과 닮은 하윤(조연호)을 아들로 키우게 되고 꿈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며 사랑하는 남자 건우(손승원)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앞두고 ...

  • '행주사' 손승원, 매력적 보컬로 여심 자극

    '행주사' 손승원, 매력적 보컬로 여심 자극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 / 사진제공=블러썸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이 여심을 자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3회에서는 이건우(손승원)가 색다른 매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건우는 임은희(이윤지)와 임하윤(조연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그들은 노래방에 방문했고, 이건우는 마이크를 잡았다. 이건우는 '걱정말아요 그대'...

  • MBC 측 "이규정, '행복을 주는 사람' 소정 役 확정...윤서 후임"

    MBC 측 "이규정, '행복을 주는 사람' 소정 役 확정...윤서 후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규정이 ‘행복을 주는 사람’에 캐스팅됐다. / 사진제공=MBC 배우 이규정이 MBC 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박승우) 소정 역으로 합류한다. 지난 21일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진은 “배우 윤서의 건강 악화 소식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스태프들이 매우 안타까워 했다”며 이어 “프로그램의...

  • 윤서, 건강 악화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차...MBC "후임 논의 중"

    윤서, 건강 악화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차...MBC "후임 논의 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배우 윤서/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배우 윤서가 MBC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하차한다.윤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21일 “윤서가 지난 1월 갑작스럽게 건강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한 결과, ‘혈관 질환’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드라마 스태프,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시청자 여러분께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로 수술 날짜를 미루며 촬영에 임해 왔지만, 더 이상의 수술 연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제작진들과의 충분한 상의 후 68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남다른 애정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돼 배우 본인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촬영을 마무리 했다. 윤서가 빠른 건강 회복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당사 역시 힘쓸 것이다”고 덧붙였다.제작진과 소속사측은 수차례 회의를 거쳐 배우 윤서와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지만 당장 수술을 해야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 무리할 경우 더욱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심사숙고 끝에 드라마를 하차하는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이에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진은 “먼저 윤서의 건강이 악화된 소식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스태프들이 매우 안타까워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윤서의 휴식이 먼저인 것으로 판단돼 하차를 결정했다”며 “윤서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작품에 임해왔으며 또한 뛰어난 연기로 ‘소정’이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성실함과 열정을 갖춘 윤서 씨가 배우로서 승승

  • '행복을 주는 사람' 김진우x가득희, 만날 때마다 투닥투닥...심상찮은 연상연하

    '행복을 주는 사람' 김진우x가득희, 만날 때마다 투닥투닥...심상찮은 연상연하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행복을 주는 사람’ 김진우 가득희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진우와 가득희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주고 있다. 김진우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잘 나가는 톱스타 누나만 믿고 대책 없이 살아가는 망나니 김광수 역을 맡고 있다. 김진우는 철부지이지만 순수하고 단순한 성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중 웃음 유발자로 활약하고 있다. 주인공 이윤지의 절친으로 등장하는 손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