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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이슈] 한초원·금동현, '프듀' 조작 피해자에서 차세대 루키로

    [TEN 이슈] 한초원·금동현, '프듀' 조작 피해자에서 차세대 루키로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남을 앞질러 빠르게 달려가기 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올바르게 가는 게 중요하다.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초고속 데뷔를 코앞에 뒀지만, 강제로 끌어내려진 한초원과 금동현. 비록 조금 늦긴했지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돌이다. 4월 29일 걸그룹 아이즈원이 해체하면서 '프로듀스' 시리즈로 탄생했던 그룹들이 모두 활동을 종료했다. 공교롭게...

  • 아이즈원 '조작돌' 의혹이 사실로…이가은·한초원 억울해서 어쩌나 [종합]

    아이즈원 '조작돌' 의혹이 사실로…이가은·한초원 억울해서 어쩌나 [종합]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이하 '프듀') 시리즈에서 투표 순위를 조작해 데뷔 기회를 뺏긴 피해자가 강동호(뉴이스트 백호), 이가은, 한초원,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등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각각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으로 데뷔할 수 있었으나 제작진의 투표 조작으로 무대에 설 기회를 박탈당했다. 18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제1형사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의 심리로 안준영 PD, 김용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