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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률 3% 가까이 하락한 '무인도의 디바'…박은빈VS배강희 첫만남으로 극복할까

    시청률 3% 가까이 하락한 '무인도의 디바'…박은빈VS배강희 첫만남으로 극복할까

    박은빈이 라이벌 배강희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초고속 전개와 흥미진진한 관계성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목하(박은빈 분)가 가수 은모래(배강희 분)와 마주친 현장이 포착됐다. 15년 전 서목하는 친구 정기호(문우진 분)가 대신 응모해준 오디션 영상으로 윤란주(김효진 분)와 이서준(김주헌 분) 눈에 들었으나 무인도에 갇히는 바람에 약속 장소에 나갈 수 없었다. 어쩌면 서목하의 자리였을지도 모를 RJ엔터 1호 가수 타이틀은 은모래(배강희 분)에게 돌아갔고 그 결과 은모래는 세계적인 톱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윤란주의 누적 음반 판매량이 2000만 장을 돌파할 경우 RJ엔터 지분의 반을 넘겨야 하는 이서준으로선 어떻게든 그녀의 승승장구를 막아야 하는 상황. 이서준은 시중에 나와 있는 윤란주의 앨범을 전량 회수하는 술수도 모자라 은모래에게 'N번째 전성기' 출연을 제안하며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은모래 역시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제 2의 윤란주'를 꿈꾸던 서목하와 은모래의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엇갈린 운명으로 엮인 서목하와 은모래가 마주한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기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쥔 은모래에게선 도도한 톱스타의 오라(Aura)가 느껴지는 한편 서목하 역시 당당한 눈빛으로 맞서고 있다. 특히 서목하는 RJ엔터에서 윤란주의 자리를 밀어낸 은모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어 더더욱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그들 주위를 팽팽하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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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5월 스타 브랜드 2위…지난 4월 대비 평판지수 14.42% 하락

    임영웅 스타 브랜드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Top2 를 기록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6,784 미디어지수 1,280,450 소통지수 2,061,964 커뮤니티지수 2,424,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63,67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370,609와 비교해보면 14.42% 하락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소비력이 가장 높은 팬덤을 무기로 광고와 방송 분야에서도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병재, 주가 하락에 분노 '폭발'

    유병재, 주가 하락에 분노 '폭발'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주가 하락에 분노했다. 유병재는 지난 29일 SNS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병재는 주식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그는 "밥 먹었어요?"라고 묻는 후배의 말에 "밥 먹었어. 먹었다고. 지금 시간이 3시야. 내가 밥도 못 챙겨 먹을 것 같아?"라며 짜증을 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코스피의 수치가 3% 넘게 하락해 있다. 이에 유병재는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