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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률 1위 '천원짜리 변호사', LG·키움 플레이오프 중계로 28일 결방

    시청률 1위 '천원짜리 변호사', LG·키움 플레이오프 중계로 28일 결방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결방한다.23일 SBS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되는 '천원짜리 변호사'가 결방한다. 이는 KBO 포스트시즌 중계로 인한 것.SBS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인해 '천원짜리 변호사'는 29일 밤 10시에 10화가 방송된다"고 설명했다.지난 22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9화에서는 천지훈(남궁민 역)이 대규모 중고차 판매 사기 조직을 싹쓸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극 말미에는 과거 천지훈의 약혼자 이주영(이청아 역)을 살해한 진범으로 추정되는 남성(권혁범 역)이 천지훈의 법률사무소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에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도권 평균(닐슨 코리아 기준) 15.1%, 전국 평균 14.6%, 순간 최고 18.6%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주중, 주말 전 채널에서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또한 2049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6.2%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