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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 사기 의혹에 분노 "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로 떠들지마" [전문]

    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 사기 의혹에 분노 "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로 떠들지마" [전문]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지인과 팬들에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아름은 자신의 SNS 통해 "제가 드리는 마지막 먹잇감입니다. 많이들 드세요. 내 죽음의 문턱이 거짓이라고 떠든 인간들 보라고"라며 진료비 세부 내역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름은 "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로 떠들지마. 너희들에게 할 수 있는 게 명예훼손 뿐이라 분하지만, 당신네들은 평생을 천벌 받고 살거야. 나는 지금은 억울한 감정도 뭣도 없고 그냥 지긋지긋해도 아주 평화롭게 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팬분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벌 받을 사람들은 앞으로 기대해. 나는 두 다리 뻗고 자도, 니들은 점점 등이 굽어지게 해줄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는데 우리 애들에 대해서 함부로 언급 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또한 아름은 "연예계 활동을 했었다는 이유로, 공인이라는 이유로 꿈이 예술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신나게 도마 위에 올리면 어떤 기분입니까? 제 꿈은 그냥 걱정 없이 모두가 맘 편히 사는 겁니다"라며 "사실도 거짓도 뭐가 됐건 본인들 일도 아닌데 나중에 얼마나 부끄러워 지려고 함부로 악플에 손가락질에 그러다가 본인들 인생 살고 웃고 떠들고 밥 먹고 남의 인생에 흙탕물 뿌리고.. 그렇게 살면 어떤 기분인지 정말 궁금해서요"라고 비꼬았다.마지막으로 아름은 "앞으로 부디 이런 일들이 지나가고 사과 연락은 하지 마세요. 진짜 그땐 용서하기 싫어질 것 같으니까"라고 강조했다. 앞서 연예계에 따르면 아름이 남자친구 A씨와 함께 전남편과의 이혼소송 비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이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은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입니다.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습니다. 코 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근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지금 저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다”라며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제가 너무 황망한 마음에 두서가 조금 없고 말이 이어지지 않아도 그저 이러한 사연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반드시 모든 일들을 이기고 또 이겨내서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 보이겠다”며 “존경하는 선배님들 따라 저도 반드시 이겨내서 멋지게 이 날들을 추억하는 날까지 더 당차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후 지난해 12월 남편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학대…"무너질수록 단단해져"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학대…"무너질수록 단단해져" [TEN이슈]

    티아라 아름이 전남편의 아동학대 주장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아름은 6일 자신의 계인계정을 통해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며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아름은 지난 2일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며 멍든 신체, 부러진 발톱 등을 증거 삼아 주장했다. 또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아름은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아주 많이 했다"고 했다.아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이후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아라 출신 아름, 전남편 아동학대 주장 후 "내가 단단해져야지"[전문]

    티아라 출신 아름, 전남편 아동학대 주장 후 "내가 단단해져야지"[전문]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남편의 아동학대 폭로 이후 심정을 고백했다.6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아름은 "잘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고"라고 했다.이어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 모두 오늘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먼저 지켜낼 수 있도록 더 단단한 삶을 살길"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아름은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뒀다. 지난해 남편과 이혼을 발표한 아름은 새로운 연인을 공개하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지난 2일 전 남편과 관련해 자녀들을 학대했으며 도박과 대출 등을 일삼아 생활비를 준 적도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티아라 아름 심경 전문]잘 먹고 기운 내야지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모두 오늘도 본인 스스로를가장 먼저 지켜낼 수 있도록더 단단한 삶을 살길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재혼 발표' 티아라 아름, 새 남친과 애정 과시 "100일 축하해, 천생연분" [TEN이슈]

    '재혼 발표' 티아라 아름, 새 남친과 애정 과시 "100일 축하해, 천생연분" [TEN이슈]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남자친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아름은 16일 "어제 우리 만난 지 100일이었는데,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야 올리는 우리"라고 적었다. 이어 "100일 만에 어떻게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나 싶지만, 영원토록 가장 특별한 사랑이 될 것 같아.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천생연분이래 여보를 만나게 해 준 하늘에 늘 감사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태어나줘서 사랑이 주는 가장 큰 힘은 아무래도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싶네. 언제나 고마워. 사랑해 자기야. 지났지만 100일 축하해"라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더불어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새 남자친구와 재혼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한 가수의 재혼 상대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처럼 사기 및 성범죄 등 전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다. 추측성 댓글 악플은 엄격히 처벌할 생각이다. 앞뒤 사정 모르는 악플러들은 형사처벌 할 것"이라고 강력히 대응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재혼 동시 발표…♥새 연인은 '독전2' 작가[TEN이슈]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재혼 동시 발표…♥새 연인은 '독전2' 작가[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아름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동시에, 재혼 예정인 연인을 공개했다. 현재 연인은 각본가 서동훈으로 알려졌다. 서동훈 작가는 영화 '독전2'에 참여했다. 아름은 연인과 다정한 사진도 올렸다. 아름은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그런 사람. 너무나도 진실되어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람은 많은 것들에 지쳐 있던 저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고, 어쩌면 저보다 참 많이 아팠던 사람이었다. 본인이 피해받을지도 모를 상황에도 제가 힘들 때 기꺼이 제게 달려와주던 유일한 사람"이라며 "아팠던 제 꿈에 대한 시간들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사람, 제 모든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려 많은 것들을 감당해내주던 사람, 참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아름은 "저는 아직 소송 중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 특정할 수 없고, 드러낼 것들도 많지만 어리숙한 행동과 언어들이기에 성숙해진 저는 홀로 잊어 내려 한다"며 "마지막까지 그는 어른답지 못한 태도를 보였지만 제가 떳떳하면 그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남편에게 깔끔하게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빠른 협의로 인해 그도 새 인생을 살았으면 하고, 저 역시 새로운 인생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어느 쪽도 흉보지 않아주시면 하고, 그럴 시기는 다 지날정도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