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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건'부터 '미션임파서블7'까지…톰 크루즈는 37년째 리즈다 [TEN리뷰]

    '탑건'부터 '미션임파서블7'까지…톰 크루즈는 37년째 리즈다 [TEN리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 7')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 배우 톰 크루즈.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액션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팔색조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 풋풋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청년부터 실수를 저지르고 죄책감에 빠진 모습, 아내에 관한 망상으로 광기 있는 모습까지. 각기 다른 역할로 분한 톰 크루즈는 순진한 얼굴 뒤에 자리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했다. 12일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셔블 7'을 기념해 극장에서는 톰 크루즈의 전작들 상영에 한창이다. 그 시절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톰 크루즈의 작품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 작품들은 현재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탑건'(1987) 감독 토니 스콧 노련한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이 나온 '탑건:매버릭'(2022/감독 조셉 코신스키) 이전엔 담대하지만 서툴렀던 매버릭이 처음 등장한 '탑건'(1987/감독 토니 스콧)이 있었다. 침착하게 제자들을 가르치는 모습과는 달리 젊은 매버릭은 바람을 가르며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담대함과 길들지 않은 반항아적인 모습을 뽐냈다.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동료에게 덤벼들거나 좋아하는 여자의 집 창문을 넘어 들어갈 만큼 앞뒤 안 가리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도로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은 그 시절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다. '탑건'의 내용은 이렇다. 해군 최신 전투기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는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탑건' 훈련학교에 입학하고 불의의 사고로 비행 중 파트너 구즈(안소니 에드워즈)가 목숨을 잃는다. 실의에 빠진 매버릭은 하늘 위에서 조종하는 일에 트라우마를 갖게 되면서 모

  • '아바타: 물의 길', '탑건: 매버릭' 넘었다…글로벌 흥행 1조 9125억 돌파

    '아바타: 물의 길', '탑건: 매버릭' 넘었다…글로벌 흥행 1조 9125억 돌파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글로벌 흥행 수익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125억 원)를 돌파했다.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4일까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개봉 22일 만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5억 1655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다.이는 각각 11위와 10위였던 '탑건: 매버릭'(14억 8873만 2821달러, 한화 약 1조 8969억 원)과 '분노의 질주: 더 세븐'(15억 1534만 1399달러, 한화 약 조 9305억 원)을 넘어섰다. '아바타: 물의 길'은 '탑건: 매버릭'의 흥행 수익을 넘어서면서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영화에 등극했다.또한 국내에서도 1월 5일까지 누적 관객 수 818만 4370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 '탑건: 매버릭'의 817만 7446명을 제쳤다. '아바타: 물의 길' 818만 관객 돌파는 팬데믹 이후 국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이다.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탑건: 매버릭', 2월 2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스트리밍 시작

    [공식] '탑건: 매버릭', 2월 2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스트리밍 시작

    영화 '탑건: 매버릭'이 2월 2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된다.3일 티빙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오는 2월 2일부터 '파라마운드+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역)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으로 제 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했고, 영화는 국내에서 특수 상영관을 중심으로 재관람이 이어지며 817만 관객을 동원,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다시 썼다. 또한 N차 관람 열풍,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 등의 팬덤을 양산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파라마운트 픽처스, 스카이댄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제작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이미 공개 첫 주부터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로 집계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공조'의 13일째 400만 돌파,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장식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18일째보다 빠른 것임은 물론, '한산: 용의 출현'과는 동일한 흥행 속도다.또한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 등 실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가늠하는 척도인 극장 3사 관객 평점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8일 연속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어갈 흥행 기록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800만↑…'겨울왕국2' 이후 최고 외화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800만↑…'겨울왕국2' 이후 최고 외화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이날 오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외화 최초로 800만 관객 달성과 함께 2019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 2' 이후 외화 최고 흥행 기록.'탑건: 매버릭'의 이 같은 흥행 기록이 무엇보다 의미가 남다른 건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북미를 포함한 해외에서 지난 5월 개봉, 2022년 최고 흥행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대한민국에서도 지난 6월 개봉 이래 개봉 11주차인 지금까지 외화 예매율 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6억 9167만 달러(한화 약 9256억 원)의 수익을 기록,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고 현재 역대 북미 흥행 6위를 기록 중이다.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14억 2287만 달러(한화 약 1조 9061억 원)를 기록하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2위에 이름을 올렸다.'탑건: 매버릭'의 식지 않는 글로벌 흥행에는 대한민국의 흥행 열기가 큰 몫을 했다. 내한 일정으로 다른 국가보다 늦게 개봉한 대한민국은 '탑건: 매버릭' 북미를 제외한 해외 흥행 순위에서 영국, 일본 다음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탑건: 매버릭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킨 호주의 6232만 달러(한화 약 835억 원) 기록을 넘고 6288만 달러(한화 약 842억 원)의 수익을 기록해 대한민국의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대한민국에서 '탑건: 매버릭'이 개봉 11주차임에도 불구하고,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 "밥 때문에 왔다" 브래드 피트, 8년만에 사라진 화제성[TEN스타필드]

    "밥 때문에 왔다" 브래드 피트, 8년만에 사라진 화제성[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지만, '친한'파로 불리는 톰 크루즈와 온도 차가 극명히 갈렸다.브래드 피트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브래드 피트는 입국장에 등장한 뒤 손을 흔들고 빠르게 떠났다. 공항에는 브래드 피트를 마중 나온 팬들도 있었다.하지만 이들에게 돌아온 건 짧은 인사였다. 브래드 피트보다 먼저 도착한 애런 테일러 존슨과도 사뭇 달랐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도착과 함께 K 하트, 사인 등 팬들과 소통했기 때문.사실 브래드 피트의 입국 일정과 관련해 알려진 게 없었다.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사 측도 알 수 없다고 했다. 입국부터 톰 크루즈와 비교된 브래드 피트다. 톰 크루즈의 입국 일정은 공개됐다. 톰 크루즈는 전세기를 타고 예정된 날짜보다 하루 일찍 한국에 왔다.팬데믹 후 첫 내한 주인공인 톰 크루즈인 만큼, 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긴 시간을 가지고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과 인사했다. 톰 크루즈는 K 하트를 비롯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답했다.브래드 피트는 입국 다음 날 19일 오전 영화 '불릿 트레인'에 함께 출연한 애런 테일러 존슨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당초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회를 맡은 방송인 류시현이 시작 시간이 임박해 "5분 뒤에 시작될

  • [공식] 761만 '탑건: 매버릭',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넘었다…톰 크루즈 韓 최고

    [공식] 761만 '탑건: 매버릭',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넘었다…톰 크루즈 韓 최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역대 필모그래피 중 '탑건: 매버릭'으로 대한민국 최고 관객 수를 기록했다.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761만 4053명을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외국 영화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역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중 대한민국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것.'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의 최종 관객 수 755만 1990명을 넘어섰다. 더불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한국에서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757만 5899명(공식 통계 기준)도 훌쩍 뛰어넘으며 대한민국에서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또한 '탑건: 매버릭'은 이미 흥행 수익 면에서는 역대 파라마운트 작품 '트랜스포머3',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흥행 수익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국내 최고 수익 기록을 달성하기도.그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에서도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북미에서 '타이타닉'의 흥행을 제치고 역대 영화 사상 흥행 7위, 전 세계에서 역대 영화 사상 흥행 13위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흥행을 여전히 펼치고 있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인기에 힘입어 4DX, IMA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탑친자의 힘…700만 돌파+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탑친자의 힘…700만 돌파+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영화 '탑건: 매버릭'이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탑건: 매버릭'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2일 개봉 이후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팬덤까지 양성하며 국내에서 고공 흥행을 이어간 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2년 2번째 700만 관객 돌파 영화 탄생을 알렸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더불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한 영화 '탑건: 매버릭'은 대한민국, 북미, 전세계에서 트리플로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022년 영화계는 비행기가 대세?…개봉 12일 남은 '비상선언', '탑건' 흥행 이어간다

    2022년 영화계는 비행기가 대세?…개봉 12일 남은 '비상선언', '탑건' 흥행 이어간다

    2022년 극장가에 항공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흥행 키워드로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과 <비상선언>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지난 6월 개봉해 2022년 전 세계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서도 ‘탑친자’ 신드롬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와 팀 탑건 배우들이 모두 실제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한 만큼, 리얼함과 스크린 가득 전달되는 스릴감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전투기로 함께 비행하는 듯한 체험형 관람이 열풍을 일으키며 4DX관, 스크린X관 등의 특별관 포맷의 상영이 다시 열리는 등 신드롬급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탑건: 매버릭>의 흥행을 이을 또 하나의 비행기 영화로 <비상선언>이 여름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은 실제 할리우드에서 비행기 세트를 공수해 대한민국 최초 360도 회전하는 롤링 기법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속에서 비행기가 360도로 회전하는 장면은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IMAX,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특별관 포맷 개봉까지 확정한 <비상선언>은 <탑건: 매버릭>에 이어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체험형 영화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한편 <비상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돌파…'범죄도시2' 이어 최고 흥행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돌파…'범죄도시2' 이어 최고 흥행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3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전 8시 개봉 30일째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2022년 개봉 외화 중 최초의 600만 돌파 영화이자 '범죄도시2'에 이은 최고 흥행 스코어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조만간 톰 크루즈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612만 동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전후 역대 최고의 팝콘 지수 영화로 로튼 토마토에서 99%, 대한민국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 중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눈앞…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눈앞…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2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28일 만에 2022년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탑건: 매버릭'은 2022년 개봉 외화 최초로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의미 있는 흥행 질주 중이다.또한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26일째 550만 관객을 돌파 및 팬데믹 이후 최초의 흥행 역주행 신드롬을 이루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는 이변을 낳았다.무엇보다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팬덤 문화 및 N차 관람 현상을 만들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극장의 존재를 증명하는 스크린의 체험을 보여주면서 특수 상영관 호황까지 이루어 냈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22.5%, 예매 관객 수 6만 781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이는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미니언즈2' 등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1위를 차지, '범죄도시2'를 잇는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외계+인' 1부의 예매율은 2017년 최고 흥행작이자 전 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인 3만 6937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5만 2676장, 2017년 개봉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작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6만 4541장, 2015년 개봉해 127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암살'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3만 3107장 또한 훌쩍 넘었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차트TEN] '600만' 향해 달리는 '탑건'→국내 10번째 '100만' 넘은 '헤어질 결심'

    [무비차트TEN] '600만' 향해 달리는 '탑건'→국내 10번째 '100만' 넘은 '헤어질 결심'

    톰 크루즈의 '탑건:매버릭'('탑건')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틀 연속 흥행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탑건'은 500만 돌파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25일째 500만을 돌파한 '알라딘'(2019)의 29일째 500만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2018)의 속도보다 빠르다.'탑건'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쾌속의 흥행 고공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개봉 4주차에 흥행 정상을 탈환하며 다시 한번 놀라운 흥행 포텐을 터트린 영화 <탑건: 매버릭> 은 개봉 이래 역대급 입소문인 골든 에그지수 99%를 계속 유지하며, 2022년 최고의 입소문 영화로 자리매김 했다. 더불어 주말이 다가오면서 특수관 상영도 확대, 예매율 역시 정상에서 고공 질주 중이다.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한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의 질주도 심상치 않다. 15일 오후 기준 '토르'의 일주일 간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다. '토르'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영화다.영화는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1500만 달러를 넘어서며 북미에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 38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기준 일주일간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린 '헤어질 결심'은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번째로 100만을 넘겼다.영화는 개봉 이후 현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으로 500만 돌파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으로 500만 돌파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알라딘'의 개봉 25일째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29일째 500만 돌파 속도보다 빠르다.'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쾌속의 흥행 고공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무엇보다 개봉 4주차에 흥행 정상을 탈환하며 다시 한번 놀라운 흥행 포텐을 터트린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래 역대급 입소문으로 골든 에그지수 99%를 계속 유지 중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4DX의 힘…'토르4' 끌어내린 이유[TEN스타필드]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4DX의 힘…'토르4' 끌어내린 이유[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생각보다 힘을 못 쓰고 있다. 대신 외화인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이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 4)'에게 6일간 내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토르 4'는 개봉 후 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입소문을 탄 '탑건'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토르 4'의 스크린 공세에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탑건'의 뒷심은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12일 8만 9615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84만 3956명을 기록했다. '토르 4(8만 5285명, 누적 195만 3179명)' 일일 관객 수와 차이는 4330명. 그 전날인 11일 일일 관객 수 차이는 2443명이었다.'탑건'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탑건'의 개봉 첫 주부터 셋째 주 성적은 어땠을까. '탑건'은 개봉 첫 주 1975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다. 상영 횟수는 4만 4323회. 이어 둘째 주에는 '헤어질 결심'과 경쟁하며 스크린 수가 1735개로 줄었다. 하지만 상영 횟수는 4만 8060회로 첫 주보다 늘어났다.입소문을 탄 '탑건'이지만 개봉 셋째 주에는 스크린 수(1495개)가 또다시 줄었다. 이번엔 디즈니 마블 영화 '토르 4'가 등장했기 때문. '탑건'과 경쟁 중인 '토르 4'는 개봉 첫 주 2143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고, 5만 1513회가 상영됐다. 상영 횟수별 관객 수는 34.2명이었다.'토르 4'의 공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