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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열애 끝' 하니, 새 썸남과 취중 키스…데이트 포착('판타지스팟')

    '5년 열애 끝' 하니, 새 썸남과 취중 키스…데이트 포착('판타지스팟')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이 네 남녀의 핑크빛 무드 가득한 스틸을 공개하며 급변화된 관계를 예고했다.'판타G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성생활에 관한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지난 회차는 5년 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희재가 동료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인찬(박선호 분)과 취중에 뜨겁게 키스하며 아찔하게 마무리되었다. 오늘 저녁 8시에 공개되는 5, 6화에서는 이들 사이에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희재와 인찬의 눈빛 그리고 다양한 장소에서 마치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둘의 모습에서 발전해가고 있는 듯한 이들의 관계가 보인다. 인찬을 자신의 완벽한 파트너로 찜한 희재가 과연 그와의 하룻밤을 계기로 또다시 러브 스위치를 켠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이번 화에서는 미스터리의 남자 우재(최광록 분)의 정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성적 취향과 파트너에 대한 조건까지 서로 완벽하게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기싸움을 이어오던 미나와 우재, 그 둘이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한 것. 드디어 밝혀진 우재의 본캐는 미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숙 케미로 긴장감까지 조성했던 둘의 관계가 어떻게 급변하게 될지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든다. 매회 다른 사연을 통해 솔직하고 과감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팟캐스트 판타G스팟은 이번 5, 6화에서 성관계 이후에 찾아오는 감정 변화와 임신에 대한 고민, 그리고 성감대에 관해 다루며 짜릿

  • EXID 하니 첫 베드신→체인에 결박된 남녀…'도발적' 콘텐츠로 게임체인저 된 쿠팡플레이[TEN스타필드]

    EXID 하니 첫 베드신→체인에 결박된 남녀…'도발적' 콘텐츠로 게임체인저 된 쿠팡플레이[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유통업자인줄 알았던 쿠팡이 콘텐츠업자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쿠팡 멤버십 유료회원인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의 일종이었던 쿠팡플레이가 이제는 어엿한 OTT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그 배경에는 과감하고 남다른 콘텐츠를 선보인 데 있다.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지난 11월 한 달간 1위는 넷플릭스(사용자 770만), 2위 웨이브(사용자 298만), 3위 티빙 (사용자 291만), 4위 쿠팡플레이(사용자 255만), 5위 디즈니플러스(사용자 117만)을 기록했다.쿠팡플레이가 OTT 앱 전체 순위에선 4위지만 신규 설치 건수가 다른 OTT들에 비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쿠팡플레이의 하반기 신규 설치 건수를 살펴보면 7월 83만 건(1위), 8월 25만 건(2위), 9월 37만 건(1위), 10월 20만 건(2위), 11월 20만 건(2위)로,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했다.쿠팡플레이는 올해 경쟁 OTT사들과는 다른 행보로 경쟁력을 쌓아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개봉한 지 약 한 달밖에 안 되던 시점에 독점 공개하며 극장 동시 상영을 했다. 또한 월드컵을 향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452시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등을 서비스하며 스포츠팬들까지 유입시켰다. 수지 주연의 '안나'를 통해 드라마 작품성 면

  • '양재웅♥' 하니, 섹스 고민 상담한다…카운슬러로 변신 ('판타G스팟')

    '양재웅♥' 하니, 섹스 고민 상담한다…카운슬러로 변신 ('판타G스팟')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이 깜짝 놀랄 초성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가운데, 안희연(하니)과 배우희가 섹스 카운슬러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은 제대로 하고 싶고,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이야기. 걸그룹 EXID의 멤버로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는 안희연은 웹드라마 ‘엑스엑스(XX)’로 배우 데뷔 출사표를 던지고 ‘SF8’, ‘IDOL [아이돌 : The Coup]’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이후 영화 ‘박화영’의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의 차기작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길거리를 떠도는 가출 청소년의 모습을 날카롭게 그려내며 놀라움을 선사,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새로운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온 그녀가 이번엔 섹스 카운슬러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안희연이 연기하는 ‘희재’는 팟캐스트를 통해 섹스에 대한 여자들의 말못할 고민들을 상담해주며 자신을 제대로 알아가기 시작하는 인물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 속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걸그룹 달샤벳 출신으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왔던 배우희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여름아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고유라’ 역으로 친구 ‘하리(김세정)’에게 늘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는 캐릭터를 인상깊게 표현해내며 다시 한번 연기력에 대한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