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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맨' 부활? 케빈 파이기 "마법처럼 되돌리고 싶지 않아"[TEN할리우드]

    '아이언맨' 부활? 케빈 파이기 "마법처럼 되돌리고 싶지 않아"[TEN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 총괄 케빈 파이기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이별한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부활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그 순간을 지키고, 다시는 그 순간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는 수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고, 결코 마법처럼 되돌리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영화 '아이언맨'을 통해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그는 마지막을 장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2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케빈 파이기는 "모든 사람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존경했다. 우리는 농담도 하고 연기 부서의 책임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모두에게 치어리더의 역할을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케빈 파이기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과 '어벤져스4'는 하나의 이야기”

    케빈 파이기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과 '어벤져스4'는 하나의 이야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해 소개하는 케빈 파이기.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관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개봉해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작품을 결코 놓...

  • 마블 스튜디오 10년 집대성한 역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종합)

    마블 스튜디오 10년 집대성한 역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조 루소 감독(왼쪽부터), 안소니 루소 감독, 배우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가 15일 오전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10여 년에 걸친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시리즈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는 2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

  • 마블의 남다른 한국사랑...'어벤져스: 엔드게임', 케빈 파이기 마블 대표도 내한

    마블의 남다른 한국사랑...'어벤져스: 엔드게임', 케빈 파이기 마블 대표도 내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왼쪽부터), 트린 트랜 프로듀서.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오는 14~15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주역들의 내한이 확정된 가운데,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Kevin Feige)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Trinh Tran)도 방한을 확정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