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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 입사→방수지♥양정훈, 벌써 커플 탄생('사내연애')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 입사→방수지♥양정훈, 벌써 커플 탄생('사내연애')

    지난 11일(금)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1, 2화에서는 가상의 패션회사 ‘러브앤워크’에 입사한 정가야, 이형석, 박정빈, 김도윤, 송단아, 방수지, 양정훈, 최욱, 박지영, 신윤아, 김성결, 장연수의 떨리는 첫 출근길부터 쉴 새 없이 오가는 짜릿한 러브 시그널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드디어 만난 12명의 신입사원.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서로를 탐색하거나, 첫 인상으로 자신의 이상형인지 가늠해보는 등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태도에 스튜디오의 정재형,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 또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러브앤워크’를 소개하는 시간, 회의실, 식당, 탕비실, 테라스, 힐링 존 등 짜릿한 썸을 위해 마련된 완벽한 공간에 모두 감탄하는가 하면, 대표 정재형과 식당 셰프 정호영의 깜짝 등장에 모두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점심을 먹고, 자리를 정할 때에도 12명 남녀는 각자 마음에 드는 상대 가까이에 앉기 위한 눈치 게임을 벌여 흥미를 더했다. 다 같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것도 잠시, 앞으로 펼쳐질 뜻밖의 위기가 예고되어 5MC를 경악케 했다. 정재형은 “지금 내가 얼마만에 설렌 줄 알아?” 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넉살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저녁 회식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첫 출근의 긴장이 풀린 이들은 서로의 성격과 연애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았던 방수지와 양정훈은 단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밤이 되자 첫날의 월급이 모두에게 입금되고, 12명 남녀는 각자

  •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썸남썸녀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포착하는 섬세함, 그리고 예측불허의 미션들로 다른 연애예능과는 차별화되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자 감출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썸남썸녀 8인의 행보가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5회까지 달려온 ‘썸핑’을 몰아볼 생각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재미 포인트들을 짚었다.◇시선을 사로잡는 썸남썸녀들, 6인에서 8인으로!‘썸핑’ 초반에는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되는 썸토피아에 핫걸&핫가이 6인 채병은 원지회 김민성 이한슬 조재영 박서현이 입성했다. 친근하고 자상한 채병은,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김민성, 튀는 매력을 가진 조재영이 ‘핫가이 트리오’를, 귀여운 매력의 원지회, 핫하고 화려한 이한슬, 남자들이 꿈꾸는 단아미의 소유자 박서현이 ‘핫걸 트리오’를 이뤘다. 이들의 썸 현장에는 최근 ‘역대급 대형 메기’로 불리는 ‘메기녀’ 이채린과 ‘메기남’ 최재원이 투입돼, 대놓고 러브라인을 흔들어대고 있다. 특히 ‘요정미’를 뿜어내는 이채린은 여자들도 인정하는 깜찍함으로, 기존 핫가이 3명은 물론 ‘메기남’ 최재원과도 첫날부터 위스퍼룸 데이트를 가지며 ‘경계 대상’ 1호가 됐다.◇‘실제 커플 탄생’ 주인공은 누구? 폭풍 전개 예고...‘썸 캐처’들도 두근두근‘썸핑’의 첫 방송분부터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썸 캐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 실제 커

  • 첫사랑은 무덤까지 안간다…홍지명♥정연주 강한별♥엄희람 이제석♥전아현, 최종 세 커플 탄생

    첫사랑은 무덤까지 안간다…홍지명♥정연주 강한별♥엄희람 이제석♥전아현, 최종 세 커플 탄생

    ‘다시, 첫사랑’ 출연자들에게 다시 첫사랑의 설렘이 찾아왔다.29일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최종회가 방송됐다. 셰어하우스에서 자신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 8박 9일을 함께 보낸 10명의 청춘 남녀는 첫사랑과의 이야기를 제대로 마무리 지음과 동시에, 새로운 설렘을 찾아 나갔다.이날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 전, 마지막으로 원하는 상대와 1:1로 대화할 수 있는 15분의 시간을 선물받았다. 가장 먼저 홍지명은 자신을 첫사랑으로 소환했던 엄희람을 불러 추억에 마침표를 찍었다. 돌고 돌아 마지막 날에야 서로에게 제대로 된 인사를 한 홍지명과 엄희람. 첫사랑과 제대로 엔딩을 맞이한 홍지명은 새로운 마음으로 정연주와의 시작을 준비했다.반면 엄희람은 강한별과의 새로운 시작 앞에서 두려워했다. 강한별을 대화 상대로 부른 그는 “결정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엄희람이 당연히 최종 선택 때 자신에게 올 거라 믿었던 강한별은 이 대화로 인해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됐다.그런가 하면 김영배, 이제석, 이랑의 마음을 받은 전아현은 15분 동안 세 남자 모두와 대화했다. 가장 대화의 결이 맞는다고 느끼는 김영배와, 솔직하게 자신에게 직진했던 이랑, 그리고 가장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제석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 앞에서 전아현의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대망의 최종 선택 시간, 출연자들은 각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엽서를 썼다. 다섯 명의 남자 출연자들은 각자 다른 장소로 흩어져, 자신이 엽서를 전해주고 싶은 여자 출연자가 오길 기다렸다.셰어하우스 입주 후 처음부터 끝까지 정연주에게 엽서를 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