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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임영웅 덕분에 좋아"…대세 가수 덕 톡톡히 ('톡이나 할까?')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임영웅 덕분에 좋아"…대세 가수 덕 톡톡히 ('톡이나 할까?')

    김이나가 ‘톡이나 할까?’1주년을 맞아 톡터뷰어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저작권 수입을 묻자 임영웅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했다. 31일(화)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는 가수 윤종신이 특별 톡터뷰어로 출연한 김이나와의 스페셜 톡터뷰 '톡해서 좋니?'를 공개했다.  이번 톡터뷰는 지난해 9월 첫 공개 이후 '카톡 인터뷰'라는 독특한 포맷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톡이나 할까?' 1주년 특집으로 끄며졌다.  늘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과 힐링을 전하는 토크를 펼쳐온 김이나는 게스트로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기회가 마련되자, 지난 1년 동안 톡터뷰어로서 느낀 고충과 소감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김이나는 특별 톡터뷰어를 맡은 선배 윤종신과 함께 인생의 의미, 음악 외의 활동이 음악인들에 어떤 의미인지, 저작권 수입 등 다양한 속 깊은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김이나는 "톡터뷰를 나누며 미처 생각할 수 없던 시선을 깨닫기도 해 가사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고백하기도. 이어 저작권 수입에 대한 윤종신의 다소 짓궂은 질문에는 "요즘 임영웅님 덕분에 매우 좋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김이나는 1주년을 맞은 소감으로 눈빛이나 동작 없이 순간 순간의 텍스트만으로 토크가 이루어지기에 "대화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돼 영혼을 갈아 넣고 있다"고 전

  • 곽범X이창호, 매드몬스터 뮤직비디오 합성 논란? "부·명예에 눈이 멀었다"('톡이나 할까?')

    곽범X이창호, 매드몬스터 뮤직비디오 합성 논란? "부·명예에 눈이 멀었다"('톡이나 할까?')

    유튜브 채널 ‘빵송국’으로 인기몰이중인 개그듀오 곽범과 이창호가 말이 아닌 ‘카톡 인터뷰’로 요절복통 웃음을 선사한다. 24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 곽범과 이창호가 톡터뷰이로 출연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도 배꼽잡는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이색 톡터뷰를 펼친다.  예사롭지 않은 콘셉트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 두 사람은, 특유의 끼와 재치로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공개 코미디 공연을 시작한 계기, 유튜버로 개그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유 등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에서 다양한 ‘부캐 부자’로 활약하고 있는 곽범과 이창호는 ‘월클돌’ 매드몬스터 뮤직비디오 합성 논란과 관련해 “부와 명예에 눈이 멀었다. 인지도를 올리고자 이슈를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재차 사과해 폭소를 자아낸다.  “실제로 보니까 매드몬스터와 확실히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김이나에 두 사람은 매드몬스터의 탄, 제이호와 두루두루 친하다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그분들 덕에 여기까지 나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재미를 더하기도.  또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인기 코너 '한사랑 산악회' 이박사 등 다양한 부캐 성대모사를 끊임없이 이어가며, 톡터뷰어 김이나는 물론 현장 스탭들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곽범과 이창호는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어렵게 무대 공연으로 돌파구를 찾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