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최참사랑-양현민 '두 손 꼭잡고 영화관 나들이'

    [TEN 포토] 최참사랑-양현민 '두 손 꼭잡고 영화관 나들이'

    양현민과 최참사랑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양현민, 악역 전문 아니었어? 6살 연하 '♥' 최참사랑의 사랑꾼('떡볶이집')

    [종합] 양현민, 악역 전문 아니었어? 6살 연하 '♥' 최참사랑의 사랑꾼('떡볶이집')

    '악역 전문' 배우 양현민이 아내 최참사랑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양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양현민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양현민의 등장에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 아직 게스트를 맞이할 준비가 덜 됐기 때문. 양현민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이경은 양현민에게 "선배님. 오랜만이에요"이라며 반갑게 맞이했다.김종민은 "오늘 제목이 착한 사람인데, 착한 분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현민은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 게"라며 웃었다. 지석진은 "약간 겁나는데?"라고 했고, 김종민은 "나쁜 사람의 대명사"라고 짚었다. 반면 이이경은 "선배님. 오랜만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알고 보니 양현민과 이이경은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이이경은 "얼굴 왜 이렇게 많이 타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양현민은 "촬영차 헝가리를 갔다 왔다. 그래서 많이 탔다. 피부 관리는 따로 안 했다. 피부를 주시고 머리를 가져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혹시나 시청자분들이 알 것 같은 데라고 하실까 봐"라며 양현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양현민은 201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그중 2013년 영화 '힘내세요, 병헌 씨'에서 입만 산 캐릭터를 맡은 뒤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악역 전문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이에 양현민은 2021년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스틸러 상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