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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절친' 주지훈과 또 어떤 케미 보여줄까…3일 '두발로' 최종화

    최민호, '절친' 주지훈과 또 어떤 케미 보여줄까…3일 '두발로' 최종화

    최민호(샤이니 민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발로 티켓팅’의 최종 여정까지 ‘그레이트 열정 활약’을 불태울 예정이다. 최민호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연출 이세영, 제작 스튜디오 가온)은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으로, 배우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와 함께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특별한 여행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최민호는 제작진에게 받은 고난도의 미션을 남다른 승부욕과 돈독한 팀워크로 완수하는 것은 물론 뉴질랜드 곳곳의 액티비티를 몸소 체험하고 여행에 대한 꿀팁도 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최민호는 하루 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평소 로망이었던 번지점프에 도전, 준비하는 내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는 여유로운 태도에 이어 장비를 착용하자마자 단 한 번의 망설임 없이 아파트 15층 높이의 번지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처럼 최민호는 다양한 과제 수행부터 힐링 여행까지 적극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기분 좋은 생동감을 불어넣었던 만큼, 마지막까지 펼쳐낼 ‘특급 에이스’ 면모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민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두발로 티켓팅’은 지난 7화 기준 티빙 오리지널 예능 주간 시청 UV 1위를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으며, 오늘(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최종화가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혜수, 또 터졌다…'슈룹' 최종화 18.2% 자체 기록 경신

    김혜수, 또 터졌다…'슈룹' 최종화 18.2% 자체 기록 경신

    엄마의 위대한 ‘사랑의 힘’을 증명한 ‘슈룹’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4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8.2%, 최고 20.1%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16.9%, 최고 18.8%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6.9%, 최고 7.8%, 전국 평균 7.0%, 최고 8.0%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최종회에서는 과오를 반성한 국왕 이호(최원영 분)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비극적인 말로를 보여주며 자식을 지키기 위해 궁중 암투에 맞선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자식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다 왕실의 끔찍한 비밀과 마주한 중전 화령은 결국 이호를 설득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았다. 태인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정통성에 대한 자격지심을 품고 살아온 이호를 오롯이 이해한 사람은 역시 화령이었다. 화령의 위로와 용기는 어머니인 대비(김해숙 분)로부터 받은 이호의 상처를 치유했고 이호는 지난한 시간, 백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성군답게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뒤 만면에 환한 웃음을 가득 품은 채 자식을 단속하러 달리는 화령의 모습은 더없는 행복감으로 가득해 보였다. 또 어린 자식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씌워주던 화령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식에 의해 비를 피

  • [종합]우주소녀, 대선배 효린 누르고 최종화 역전우승 "기다려준 팬들 고마워"('퀸덤2')

    [종합]우주소녀, 대선배 효린 누르고 최종화 역전우승 "기다려준 팬들 고마워"('퀸덤2')

    걸그룹 우주소녀가 '퀸덤2'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우주소녀는 지난 2일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이달의 소녀가 차지했다.이날 우승자를 가리기 전 현재까지의 점수가 공개됐다. '퀸덤2'는 10만점을 만점으로 두고 결과를 가린다. 1차 경연 1만점, 2차 경연 1만점, 3차 경연 2만점과 파이널경연 6만점을 더해 결정하는 것. 파이널 6만점 중 5천점은 사전 경연 동영상 누적 점수, 5천 점은 팬's 초이스 점수, 2만점은 컴백 싱글 음원 점수, 3만점은 생방송 투표점수였다. 사전경연 순위는 6위 케플러, 5위 이달의 소녀, 4위 비비지, 3위 브레이브걸스, 2위 우주소녀, 1위 효린이었다. 효린은 사전경연 순위를 보고난 후, "지금까지 순위가 1위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웃었다.그런 가운데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효린은 'Waka Boom'으로 무대를 빛냈고, 래퍼 이영지가 지원사격했다. 또 우주소녀는 리더 엑시의 자작곡인 'AURA'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케플러는 'THE GIRLS'로 '아가퀸'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비비지는 '환상'으로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이달의 소녀는 'POSE'를, 브레이브걸스는 'Whistle'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사전 경연 순위 점수, 컴백 음원 점수, 동영상 점수, 생방송 투표 점수 등을 모두 합산한 결과 최종 우승은 우주소녀가 차지했다. 1위 수상과 동시에 오열한 우주소녀는 팬덤 우정과 가족, 스태프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보나는 "생각지도 못한 상이라 너무 깜짝 놀랐다. 감사하다"며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고, 여름은 "저희를 믿고 기다려 주신

  • '골든탬버린', 오늘(23일) 대망의 최종화... '흥 끝판왕' 가린다

    '골든탬버린', 오늘(23일) 대망의 최종화... '흥 끝판왕' 가린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골든탬버린’ '골든탬버린' 최종화(11화)는 흥 종결자들의 대격돌이다. 23일 방송되는 tvN ‘골든탬버린’은'흥신흥왕전'으로, 각계각층의 흥신들이 대거 출연해 T4와 쫄깃한 대결을 벌이며 역대급 볼거리를 선사한다. 역대 최고점수가 나올 정도의 고퀄리티 무대가 등장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고. T4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주인공은 인순이, 이상민, 장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