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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의생' 전미도 "최근 인기 실감…마스크 써도 다 알아봐"(인터뷰)

    '슬의생' 전미도 "최근 인기 실감…마스크 써도 다 알아봐"(인터뷰)

    배우 전미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 출연한 후 인기를 실감한다고 했다. 전미도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의 한 카페에서 ‘슬의생’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

  • '슬의생' 전미도 "채송화 최적화란 댓글에 감사해서 울 뻔"(인터뷰)

    '슬의생' 전미도 "채송화 최적화란 댓글에 감사해서 울 뻔"(인터뷰)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 출연한 배우 전미도가 칭찬 댓글에 감동받았다고 했다. 전미도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의 한 카페에서 ‘슬의생’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

  • [TEN 인터뷰] '슬의생' 전미도 "채송화처럼 단점 없는 여자 되고파"

    [TEN 인터뷰] '슬의생' 전미도 "채송화처럼 단점 없는 여자 되고파"

    "(극 중 채송화는) '저런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역할이 너무 좋았어요.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일 만큼 모든 게 완벽한 인물이죠. 그러나 음치인데도 밴드의 메인 보컬로 들어가겠다고 사기를 치고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엉뚱한 모습도 있었어요. 이런 면들이 있었기 때문에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죠." 배우 전미도가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 '슬의생' 전미도 "탐나는 전공의? 추민하 役 안은진"(인터뷰)

    '슬의생' 전미도 "탐나는 전공의? 추민하 役 안은진"(인터뷰)

    배우 전미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 탐나는 전공의로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 추민하(안은진 분)를 꼽았다. 전미도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의 한 카페에서 ‘슬의생’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tvN 드라마 &lsquo...

  • [TEN 공연] '짬뽕', 그날의 봄에 대하여

    [TEN 공연] '짬뽕', 그날의 봄에 대하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짬뽕’ 포스터 / 사진제공=극단산 “또 그날이 왔구먼. 이 동네 곳곳이 제삿날이여. 봄이 아니고 겨울이여.” ‘짬뽕’ 속 신작로의 한이 담긴 한 마디다. 11일 서울 구로구 프라임 아트홀에서는 연극 ‘짬뽕'(연출 윤정환)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출연 배우들은 주요 장면 시연에 나섰고 간담회를 통해 작품을 소개했다. ‘짬...

  • 김원해, 이 시대의 '딴따라'로 산다는 것 (종합)

    김원해, 이 시대의 '딴따라'로 산다는 것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연극 ‘짬뽕’ 공연 장면 많은 직장인들을 울린 ‘김과장’ 속 추남호,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안긴 ‘힘쎈여자 도봉순’ 속 김광복 그리고 이번엔 아픈 역사를 읊으며 감동을 선사하는 ‘짬뽕’의 작로이다. 이들은 모두 배우 김원해를 통해 탄생했다. 11일 서울 구로구 프라임 아트홀에서는 연극 ‘짬뽕'(연출 윤정환)의 프레스...

  • '짬뽕' 김원해 "세월호 관련 작품, 기꺼이 출연"

    '짬뽕' 김원해 "세월호 관련 작품, 기꺼이 출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연극 ‘짬뽕’ 공연 장면 배우 김원해가 “연출가에게 ‘세월호’와 관련된 작품을 써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원해는 11일 서울 구로구 프라임 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짬뽕'(연출 윤정환)의 기자간담회에서 “3년 전 이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국민, 주권자, 아이를 키우는 학부형으로서 의지와 상관없이 엄청난 빚을 졌다...

  • '짬뽕' 김원해 "11년째 5월의 행사..부채 탕감의 기분"

    '짬뽕' 김원해 "11년째 5월의 행사..부채 탕감의 기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연극 ‘짬뽕’ 공연 장면 “부채를 탕감하는 기분으로 매년 출연하고 있다.” 배우 김원해가 ‘짬뽕’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김원해는 11일 서울 구로구 프라임 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짬뽕'(연출 윤정환)의 기자간담회에서 “2007년부터 11년째 출연하고 있다. 매년 5월이면 연례행사처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