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신애, 24살의 가을 패션 [TEN★]

    서신애, 24살의 가을 패션 [TEN★]

    배우 서신애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서신애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신애는 흰색 티셔츠에 회색 카디건을 걸친 가을 패션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성숙한 숙녀로 거듭난 서신애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올해 24살이다. 2004년 4살 나이에 CF로 데뷔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인터뷰] 서신애 "'역시 서신애'란 말을 듣는 그날까지"

    [TEN 인터뷰] 서신애 "'역시 서신애'란 말을 듣는 그날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하는 배우 서신애 / 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신애는 일곱 살이던 2004년, 한 우유회사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촬영장은 내내 그의 놀이터였다.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언니 역의 신세경과 함께 더부살이를 하는 자매로 나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엔 MBC ‘여왕의 교실'(2013), JTB...

  • 즐길 줄 아는, 황정음은 예쁘다 (인터뷰)

    즐길 줄 아는, 황정음은 예쁘다 (인터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난 10월 21일, MBC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그녀는 예뻤다'를 편성하기 위해서였다. 경쟁작에 밀려 4.8%도 안 되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던 드라마에게 일어난 기적(?)같은 일이었다. 관심 밖의 드라마였지만 '그녀는 예뻤다'는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 중심에는 황정음이 있었다. 한때 “로봇 연기를 하던” 황정...

  • [기승전결] 황정음, '믿보황'이 되는 과정

    [기승전결] 황정음, '믿보황'이 되는 과정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기승전결(起承轉結). 동양의 전통적인 시작법 중 하나로, 작품 내용의 흐름을 뜻한다. 오늘 날 온라인 상에서는 '기승전XX(결국엔 XX더라)'로 변형돼 자연스런 흐름을 강조하는 말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감히 '기승전'을 붙이고 싶은 배우가 있다. '믿보황'. 요즘 수요일, 목요일만 되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소리. '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뜻으로, 황정음의 뛰어난 활약을 찬양하는 말이다. 2002년 아이돌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