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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랜코리아 김성령 홍보대사, ‘아주 특별한 계획’으로 지구촌 아이들 돕는다

    플랜코리아 김성령 홍보대사, ‘아주 특별한 계획’으로 지구촌 아이들 돕는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가 김성령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지구촌 나눔 캠페인 ‘김성령의 플랜’을 시작했다.2002년 플랜코리아와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20년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계획을 소개한다.김성령 홍보대사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지난 20년 간 베트남, 케냐 등 해외 아동 후원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해외아동결연 미디어 캠페인, 개도국 여아 권리신장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왔다. 또한 네팔, 인도네시아 등의 긴급구호에 후원금을 쾌척하며 힘을 보태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 왔다.김성령 홍보대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1937년 플랜 창립 이후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져온 목표이자 앞으로 계속될 아름다운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며 “ 아주 특별한 계획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성령 홍보대사가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TV 광고로도 제작돼 YTN, tvN story, sky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된다, 특히 방영이 시작되는 17일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김성령의 아주 특별한 계획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는 TV 광고 시에 안내되는 전화 또는 플랜코리아 홈페이지, 검색창에 김성령의 플랜을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인도 아트페어 초상화 전시...지구촌 곳곳 명작으로 재탄생 'MUSE'

    방탄소년단 지민, 인도 아트페어 초상화 전시...지구촌 곳곳 명작으로 재탄생 'MUSE'

    방탄소년단 지민이 이번엔 인도의 아트페어에 전시되며 예술가들의 ‘뮤즈’로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지민의 초상화가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인도 콜카타시에서 열린 ‘콜카타 아트 페어(Abanindranath Art Gallery, ICCR KOLKATA) 2022’에 출품, 전시됐다.지민의 초상화에 담긴 모습은 지난해 ‘MAP OF THE SOUL ON:E'의 콘셉트 포토북 ROUTE VER’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청순하고 고혹적인 지민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담고 있다.특히, 남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지민만의 매혹적 눈빛은 흑백의 배경과도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켰다.지민의 초상화가 전시된 콜카타 아트페어(Kollkata Art Fair) 2022로 가장 몰입적이고 혁신적인 형태로 예술을 기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그림, 조각 등을 포함한 1,000개 이상의 작품과 5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지민(BTS)은 예술가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뮤즈’로써 큰 사랑을 받아왔다.2019년부터 지민을 ‘뮤즈’라고 칭하며 2022년 현재까지 수년간 꾸준히 '지민'을 모델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리케이(LEE. K)는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전문가들뿐 아니라 K팝 팬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역시 2019년에 부채 작가 고헌 김호성 부채전 ‘Fun & Fan'에서는 세계 정상들의 작품과 함께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있는 지민의 부채춤 모습이 작품으로 전시돼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작가 김용진도 2021년 개최된 한국국제아트페어와 부산국제화랑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