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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조재윤 '사랑한다 30일'

    [TEN포토] 조재윤 '사랑한다 30일'

    배우 조재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 이미 딸바보인데…새 가족에 푹 빠졌네('세컨 하우스')

    '차예련♥' 주상욱, 이미 딸바보인데…새 가족에 푹 빠졌네('세컨 하우스')

    주상욱과 조재윤이 새 가족을 맞이한다. 6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오리와 닭에 푹 빠진 주상욱과 조재윤의 웃음 만발 순간들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의 매력에 푹 빠진 주상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웃 주민의 논밭에서 오리를 발견한 주상욱은 "어머 얘네 뭐야"라며 하이텐션 리액션을 보이고, 홀린듯 그 자리에 앉아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멍 때리며 한참을 지켜보던 주상욱은 주민에게 오리 키우는 법에 대해 폭풍 질문을 한다. 주상욱은 또한 먹이를 챙겨주고, 오리어(?)를 남발하는 등 찐 오리사랑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닭 생포에 나선다. 겁을 잔뜩 먹은 주상욱과는 달리 조재윤은 뜰채로 가볍게 닭을 생포하는가 하면, 맨손 잡기까지 도전하는데. 조재윤은 남다른 닭 잡기 실력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배우 조재윤, 굿피플 나눔대사 위촉

    배우 조재윤, 굿피플 나눔대사 위촉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배우 조재윤을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오랜 시간 티비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조재윤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카이캐슬’, 영화 ‘7번 방의 선물’, ‘내부자들’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왔다. 영화 ‘한산’에서는 일본군 장수인 마나베 사마노조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영웅’에서는 독립운동가 우덕순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드라마 ‘환혼’에서는 작품의 가장 중요한 빌런인 ‘진무’로서 극에 서스펜스를 더했다.조재윤은 연기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행을 꾸준히 베풀어 왔다. 남양주와 용인시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식료품, 생필품을 지원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마음 아파하며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구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굿피플은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온 배우 조재윤을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조재윤은 앞으로 나눔대사로서 소외된 이웃이 처한 어려움을 알리고 도움의 손길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날 위촉식에서 배우 조재윤은 “자그마한 나눔을 하게 되다가 인연이 닿아 이렇게 큰 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굿피플의 일원이 됐다. 언제든지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달려가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이어 “제 주위의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저와 함께 손잡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외로워하는 분

  • '환혼' 조재윤 "치아 8개 모두 의치, 태생적으로 혀 짧아…발음 트라우마有" [TEN인터뷰]

    '환혼' 조재윤 "치아 8개 모두 의치, 태생적으로 혀 짧아…발음 트라우마有" [TEN인터뷰]

    "제가 혀가 짧고, 입이 돌출돼 있어요. 그리고 이제 밝히는거지만, 앞니 2개 포함해서 8개가 다 의치입니다. 원래 앞니가 심한 토끼 이빨이었는데 부러지고 라미네이트하면서 들어가게 됐죠. 제 입과 혀 구조가 발음이 잘 되는 구조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13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인터뷰를 위해 올빛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배우 조재윤이 치아의 8개가 의치라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 조재윤은 이날 자신의 트라우마에 대해 밝혔다. 태생적으로 혀가 짧고, 말을 심하게 더듬는다는 것. 그는 "설소대 수술을 하면 혀가 더 길어진다고, 수술을 추천하더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생긴대고 살자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4형제인데 집안 모두가 말을 더듬는다. 그래서 내가 명절 때 집에 가질 않는다. 그게 나한테 트라우마였다. 시옷과 리을 발음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연기할 때 발음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다. 연습도 많이 하고, 트레이닝도 받았는데, 혀가 짧은 건 해결이 안된다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키 작고, 머리 크고, 다리 짧은 건 다 극복했다. 그래도 배우로 써주니까. 가장 큰 딜레마가 발음이고, 이건 죽을 때까지 해결하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조재윤은 최근 종영한 '환혼'에서 천기를 살피고 기록하는 천부관의 관주이자 최대 빌런 진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 '환혼' 조재윤 "이재욱, 김선호 다음으로 알아 본 우주대스타" [인터뷰③]

    '환혼' 조재윤 "이재욱, 김선호 다음으로 알아 본 우주대스타" [인터뷰③]

    배우 조재윤이 이재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올빛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조재윤을 만나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운명적인 조우,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극중 조재윤은 천기를 살피고 기록하는 천부관의 관주이자 최대 빌런 진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재윤은 같이 호흡을 맞춘 이재욱에 대해 "진짜 연기를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유령을 잡아라' 드라마를 찍을 때 김선호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이번에 또 느꼈다. 당시 내가 김선호한테 대스타 될 것 같다고, 전화번호 바꾸지말라고 했었다"며 "이번에 재욱이한테도 우주대스타가 될 거라고, 번호 바꾸지 말라고 했다. 코믹부터 로맨스,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떻게 동시에 다 하는지 모르겠다. 대단하다. 신승호도 'D.P.' 보고 완전 팬이 됐다. 그 저음 목소리에서 나오는 무게감이 있더라. 코믹연기도 미치게 웃긴다"고 극찬했다. 조재윤에게 '환혼'은 어떻게 기억될까. 조재윤은 "모든 캐릭터가 다 착한데 진무만 나쁘다. 그런 캐릭터를 언제 해볼 수 있겠냐"며 "진무가 더 강한 빌런이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 '베테랑'의 유아인 같은. 그래도 '환혼' 안에서의 최고의 빌런은 진무 아닐까&quo

  • 조재윤 "송혜교 '더글로리' 너무 재밌어, 송중기 '재벌집'도 다 봤죠" [인터뷰②]

    조재윤 "송혜교 '더글로리' 너무 재밌어, 송중기 '재벌집'도 다 봤죠" [인터뷰②]

    배우 조재윤이 '환혼'이 시청률 10%를 못 넘긴 것에 아쉬운 마음을 살짝 드러냈다. 13일 올빛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조재윤을 만나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운명적인 조우,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극중 조재윤은 천기를 살피고 기록하는 천부관의 관주이자 최대 빌런 진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재윤은 진무를 연기하며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고. 그는 "대사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그게 없다. 혼자 떠드는 거다. 세자(신승호 분)와 제일 많이 부딪히는데, 내가 가스라이팅 하는 거라 세자는 내 말에 대꾸를 못한다. 나는 계속 지시형이다보니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대화가 이어지지 않으니 혼자 떨어져서 촬영하는 것 같았다"고 설명헀다.  또 "천부관 세트장에 가보면 석회암 동굴같다. 밀실이 콜로세움 경기장처럼 되어 있어서 불을 키고 스태프들 4~50명이 들어와있으면 이산화 탄소가 너무 심해서 졸립다. 호흡하기도 힘들다. 그런 곳에서만 생활하다보니 나도 폐쇄적으로 변하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시청률 10%가 넘길 바랐는데, 넘지는 못해 아쉽긴 하다. 시즌2에는 뒷부분이 '재벌집 막내아들'과 겹치지 않았나"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재벌집 막내아들' 나도 다 봤다.

  • 조재윤 "송혜교·송중기 괴롭히는 악역으로 히트, '환혼' 진무는 못된 놈" [인터뷰①]

    조재윤 "송혜교·송중기 괴롭히는 악역으로 히트, '환혼' 진무는 못된 놈" [인터뷰①]

    배우 조재윤이 악역 역할을 맡아 온 작품들을 회상했다. 13일 올빛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조재윤을 만나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운명적인 조우,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극중 조재윤은 천기를 살피고 기록하는 천부관의 관주이자 최대 빌런 진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조재윤은 "내가 악역을 많이 했는데, 생긴 것만 이렇지 실제는 따뜻한 남자"라며 "악역으로 히트친 첫 작품은 '태양의 후예'다.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를 괴롭히는 진소장 역할이었다. 악역으로서 가장 인정 받은건 '구해줘'인 것 같다. 그때는 여성 강간부터 유아 폭행, 갈취, 살인 등 나쁜 짓은 모두 도맡아서 했다. '환혼'도 악역이라고 하는데 악역 보단 빌런 느낌이다. 악마는 아니고 못된 놈"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시놉시스가 나왔을 때는 나와 오나라, 유준상이 삼각관계였다. 서자로 태어나 무시 받고 자라 이 세상을 지배해야겠다는 목표가 있는 인물이지만, 김도주 앞에서는 무릎에 기대 눈물을 흘리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중간에 작가님이 진무가 그렇게 되면 '환혼' 속 나쁜 악당이 없다고, 그 신들을 다 없애 버리고 진무를 철저하게 악인으로 가져가야 나머지가 더 살 수 있다고 해서 흔쾌히 동의했다"고 밝혔다.&

  • [종합] 주상욱, 송아지와 교감→산책…강풍에 날아간 닭장에 닭 탈출 '황당'('세컨하우스')

    [종합] 주상욱, 송아지와 교감→산책…강풍에 날아간 닭장에 닭 탈출 '황당'('세컨하우스')

    주상욱, 조재윤이 송아지와 산책에 도전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40대 찐친' 주상욱, 조재윤의 좌충우돌 일상이 그려졌다.지난주 셀프 연못 만들기로 진땀을 흘렸던 두 사람은 이날 아침부터 급격하게 고갈된 체력으로 피로를 호소했다. 50대에 진입한 조재윤은 혈압약부터 탈모약까지 각종 영양제를 챙겨다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세안 후 거울을 보며 "잘생겼다"를 외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두 사람의 세컨 하우스에는 바로 이웃에 있는 한우 육종 농가의 송아지가 찾아왔다. 주인과 함께 마을을 산책하던 중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 마당에 방문한 것. 주상욱은 "너무 귀엽게 생겼다. 산책하는 송아지는 처음 본다"라며 신기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조재윤은 "송아지가 다 알아보느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주상욱과 조재윤은 이웃이 운영하는 축사 구경을 가기 위해 난생처음 송아지와의 산책에 나섰다.축사에 도착한 주상욱은 100여 마리의 소 떼에 기겁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우사에서 갓 태어난 듯한 앙증맞은 송아지를 발견하고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주상욱은 "예쁘다. 정말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라며 평화로운 농가의 모습에 감탄을 내뱉었다.두 사람은 송아지의 추위를 막아줄 겨울옷 입히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주상욱은 송아지 옷 입히기에 앞서 "교감을 해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이날 두 사람은 옛날 전화번호부를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주상욱은 "어릴 때 보던  건데 아직도 있는 줄 몰랐다"라며 반가워했다. 조재

  • 주상욱·변요한·정성화·이재욱…조재윤, 영화→예능 올라운더 케미 요정

    주상욱·변요한·정성화·이재욱…조재윤, 영화→예능 올라운더 케미 요정

    배우 조재윤이 올 한 해 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30일 소속사 올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2022년에만 3편의 영화, 2편의 드라마, 시사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까지 섭렵했다.조재윤은 최근 개봉한 '영웅'에서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과는 확연히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한산'에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왜군 장수 마나베를 연기했다. '영웅'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우는 우덕순 역으로 분했다. 국적과 시대를 넘나들며 이어진 촬영에서 그는 목소리 톤, 자세, 분위기 등 캐릭터에 각기 다른 설정을 넣어 전혀 다른 두 사람을 만들어냈다.'한산'에서는 분노를 선사했다면 '영웅'에서 조재윤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전개 사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감초 역할을 도맡았다. 무거운 분위기가 길게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에게 잠시간의 휴식을 주며 텐션을 높여주는 아이스 브레이커로 활약한 것.우덕순이라는 실존 인물을 연기하기에 캐릭터의 방향을 설정할 때 더욱 심혈을 기울인 조재윤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데 성공, 극장가에서 계속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시즌제로 방영되고 있는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서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본인의 야욕을 위해서라면 환혼인을 이용해 사건 사고까지 만들어내는 극악무도한 진무를 맡은 그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눈빛과 손짓을 이용해 약 올리는 듯한 캐릭터를 만들어내 '한산'과는 또 다른 악역을 탄생시켰다.또한 '슈퍼푸드의 힘', '세컨하우스'에 출연하며 시사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에 참여해

  • [공식] '영웅', 1월 7~8일 부산·대구 무대 인사…정성화→이현우 참석

    [공식] '영웅', 1월 7~8일 부산·대구 무대 인사…정성화→이현우 참석

    윤제균 감독과 배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영화 '영웅'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3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웅'의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는 오는 1월 7일, 8일 부산과 대구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이번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참석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1월 7일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을 시작으로 CGV 서면,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이어 다음 날인 1월 8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영웅', 개봉 8일째 100만 돌파…정성화→김고은·이현우 감사 인사

    [공식] '영웅', 개봉 8일째 100만 돌파…정성화→김고은·이현우 감사 인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28일 배급사 CJ ENM에 다르면 이날 오전 '영웅'이 개봉 8일째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이는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최종 관객 수 455만 명)와 동일한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최종 관객 수 994만 명)의 9일째 100만 돌파, '라라랜드'(최종 관객 수 359만 명)의 11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CJ ENM은 100만 돌파 기념 감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숫자 100과 하트 풍선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정성화·김고은 '영웅', '보랩'·'라라랜드' 넘고 해피 크리스마스…80만 돌파

    [공식] 정성화·김고은 '영웅', '보랩'·'라라랜드' 넘고 해피 크리스마스…80만 돌파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5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지난 24일 24만 5317명, 25일 25만 597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4846명이다.이는 994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에 '퀸 신드롬'을 일으켰던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첫 주 스코어인 70만 9323명, 웰메이드 음악 영화 '라라랜드'의 56만 3430명(최종 관객 수 359만 명)을 뛰어넘은 것이다. 이에 '영웅'이 써 내려 갈 새로운 흥행 기록은 어떨지 주목된다.'영웅'은 개봉 첫 주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해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 윤제균 감독부터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윤제균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진심 어린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는 후문.윤제균 감독은 "크리스마스에 '영웅'을 관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배우분들과 수많은 제작진의 진심이 관객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화는 "'영웅' 속 안중근 의사의 위대한 업적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관객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 특별한 날에 객석을 가득 채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고은은 "관객분들께서 공연을 즐기듯이 영화를 즐기셨으면 좋겠다", 조재윤은 "객석을 꽉 채워 주셔서 감동이고 큰 힘이 된다. 크리스마스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배정남은 "'영웅'을 찍고 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워졌다. 영화를

  •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영돈♥' 황정음, 360만원대 명품 B사 가방 메고 시사회行…조윤희와 문화 생활

    '이영돈♥' 황정음, 360만원대 명품 B사 가방 메고 시사회行…조윤희와 문화 생활

    배우 황정음이 조윤희와 함께 조재윤을 응원했다.황정음은 지난 13일 "윤희 언니랑 재윤 오빠 응원하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황정음은 조윤희와 함께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영웅' 포스터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황정음은 체크무늬의 코트와 명품 브랜드 B사의 가방을 착용했다. 조윤희 역시 코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호흡을 맞추는 사이.황정음과 조윤희는 '7인의 탈출'에 함께 출연하는 조재윤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조재윤은 '영웅'에서 우덕순 역을 연기한다.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차예련♥' 주상욱, '세컨 하우스'에 6200만원 지출…먼지 맞아가며 손수 지은 시골집

    [종합] '차예련♥' 주상욱, '세컨 하우스'에 6200만원 지출…먼지 맞아가며 손수 지은 시골집

    주상욱, 조재윤이 세컨 하우스를 짓는 데 약 6200만 원을 썼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절친 주상욱, 조재윤이 세컨 하우스 공사를 마치고 전원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 하우스를 짓고 있는 전남 강진 원포마을로 향했다. 주상욱은 "여기 동네가 우리 동네 같고 그렇다"며 "내비게이션 없이 간다는 게 대단하다"면서 친숙해했다. 조재윤은 "편해졌다"며 수긍했다. 조재윤은 세컨하우스 입주를 위해 냉장고, 의자 등 갖가지 살림를 챙겨 트럭에 한가득 실어왔다. 주상욱이 "저거 다 산 거냐"고 놀라워하자 조재윤은 "샀다"며 "이게 뭐라고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주상욱과 조재윤은 탁 트인 마당에 정갈하고 멋스러운 한옥 스타일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천장의 서까래는 그대로 살린 한편, 현대식 보일러를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다.세컨 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간 정성을 들여 리모델링한 빈집이 한옥스타일로 완성된 모습에 감탄했다. 조재윤은 "카페 느낌이다. 좋다. 이게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조재윤이 첫 입주를 위해 침구세트도 준비해온 걸 본 주상욱은 "신혼집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두 사람이 세컨 하우스를 만드는 데 들인 철거 및 시공 비용은 약 6200만 원이었다. 내부 철거비용 380만 원, 외부 철거 비용 약 120만 원이 들어갔고 철거지원금 80만 원 받 철거 비용으로는 420만 원을 지출했다. 내부 시공은 약 1000만 원, 외부 시공은 약 1250만 원이 들어갔다. 한옥 복원 작업에는 약 2000만 원을 지출했다.조재윤은 명주실과 북어를 준비해 제사를 지내며 액막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