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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디의 소신 발언 "정인이 양부, 양모처럼 사형시켜야"

    쌈디의 소신 발언 "정인이 양부, 양모처럼 사형시켜야"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정인이 사건의 결심 공판 결과에 분노했다. 쌈디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이의 결심 공판 결과에 대한 기사가 담겨 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이날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살인 혐의 등으로 양모 장 씨와 양부 안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장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더불어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