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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나·안젤리나 다닐로바·츠키나, 글로벌 모델 전성시대

    세리나·안젤리나 다닐로바·츠키나, 글로벌 모델 전성시대

    글로벌 방송인들의 맹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요즘, 이국적인 페이스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글로벌 모델들의 활동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 나른한 눈빛에 빠져드는 '세리나'차밍 포인트인 주근깨와 말간 피부, 여리고 소녀 같은 이미지로 두터운 MZ 마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모델 세리나. 16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해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다수의 쇼와 매거진 등을 장악하며 일본 내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동서양이 섞인 오묘한 페이스와 특유의 나른한 눈빛은 매번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킨다. 장난스러운 소녀 이미지와 몽환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사진 속으로 금방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배우 김민하와 ‘트윈스 콘셉’의 화보를 촬영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했다.연기 분야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지는 세리나. 일본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배우로서도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나가고 있다. 배우 홍경과의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은 카더가든 ‘내일의 우리’ 뮤직비디오에서는 서정적인 사운드와 어울리는 아련한 눈빛 연기로 한국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엘프 미모 열일중 '안젤리나 다닐로바'‘엘프 미모’로 일찌감치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중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백종원 클라쓰’,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다. 최근에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셀럽으로 참석해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방송 활동과 더불어,

  • 임영웅 2022 AAA 대상 포함 4관왕 등극, 바야흐르 임영웅 전성시대

    임영웅 2022 AAA 대상 포함 4관왕 등극, 바야흐르 임영웅 전성시대

    임영웅이 '2022 AAA'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가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브 장원영의 사회로 진행됐다.임영웅은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패뷸러스상, 핫트렌드상,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DCM 인기상까지 받으며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대상을 수상한 그는 "오늘 정말 많은 상을 받게 됐다"며 손바닥에 적은 상 목록을 읽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하다. 이렇게 '패뷸러스'한 어워즈에 '인바이트' 해주신 AAA에 감사하다. 언제가 건강하고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센스 있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관객석의 팬들을 보고 활짝 웃기도 한 임영웅은 영웅시대(팬클럽)를 향한 애정도 아낌없이 표현했다. 앞선 수상소감에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영웅시대가 이렇게 멋진 상을 만들어 주셔서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올 하반기  2022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TV한류 주제가 드라마상을,2022 APAN STAR AWARDS 에서 아이돌챔프 OST상을, 2022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팬앤스타최다득표상(트로트부문),팬앤스타 트로트인기상,팬앤스타 최고애즈닷상,팬앤스타 앤젤앤스타상,올해의아티스트상을,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대상(올해의음원),남자솔로가수상,지니 인기상을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앨범,올해의아티스트,베스트솔로남자,네티즌인기상,TOP10을 2022 MAMA AWARDS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며 하반기에만 무려  20관왕을 차지하며 2022년도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 [종합]'8기 올킬녀' 옥순 전성시대 열렸다…솔로남들, 단체로 '폭풍직진'('나는 SOLO')

    [종합]'8기 올킬녀' 옥순 전성시대 열렸다…솔로남들, 단체로 '폭풍직진'('나는 SOLO')

    옥순의 전성시대가 열렸다.지난 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솔로나라 8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첫 데이트를 마친 8기 솔로남들은 일제히 옥순을 향한 ‘폭풍 직진’을 선언해 3MC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큰 충격에 빠트렸다.우선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프러포즈가 진행됐다. 꽃다발을 들고 솔로녀들의 숙소 앞으로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여기서 첫 주자인 상철이 등장하자 ‘8기 올킬녀’ 옥순은 갑자기 일어나 상철의 꽃다발을 받으러 나갔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옥순의 선택에 상철은 ‘광대 폭발’ 미소를 지었다.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진짜?”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뒤이어 순자는 광수를 선택했고, 영자는 영식을 선택했다. 영식은 “영자님을 들까, 꽃을 들까?”라는 ‘직진 멘트’를 던지며 영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추워하는 영자를 위해 자신의 패딩을 벗어주는 특급 매너로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영숙과 정숙은 동시에 ‘장도연 친구’ 영호를 선택했다. 영호는 자신이 들고 있던 꽃다발 속에서 영숙, 정숙이 좋아하는 색으로 된 꽃 한송이 씩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영수는 “현숙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며, ‘현숙 맞춤용’ 프러포즈를 날려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영철은 ‘나는 SOLO’ 사상 최초로 ‘나 홀로’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홀로 숙소에 남게 된 영철은 “처량하다. 마음도 몸도 무겁다”며 어두운 표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