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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현성 子 장준우, '친자 논란' 있었다 "유전자 검사 해보라더라"('걸환장')

    [종합] 장현성 子 장준우, '친자 논란' 있었다 "유전자 검사 해보라더라"('걸환장')

    장현성 아들 장준우가 연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먼저 700년 전통의 엔칸츠 시장을 방문했다. 장준우가 낡고 허름하고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아빠의 독특한 취향을 반영해 준비한 장소. 아니나 다를까 장현성은 "딱 아빠 취향이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반면 장준우는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을 만큼 없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장준우는 "10유로로 서로에게 의미 있는 선물 사주기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개선문을 찾았다. 노련한 아빠 장현성과 달리 장준우는 표를 넣고 타는 지하철 첫 경험에 당황했다. 지하철에서 K-드라마 팬이 "당신 배우이지 않나"라며 장현성을 알아봤다. 장준우는 "월드와이드"라며 스페인에서도 통하는 아빠의 인지도에 감탄했다. 장현성은 한 버스커의 배려로 스페인 버스킹에 도전했다. 그의 노래는 스페인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장현성은 "연습 없이 한 버스킹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이걸 언제 해보겠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엔칸츠 시장에서 산 선물을 교환했다. 장현성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재즈 음악가 리 릿나워와 쳇 베이커의 CD를, 장준우는 "아빠는 감성 있는 걸 좋아하지 않나"라며 엔칸츠 시장에서 장현성이 만지작거렸던 페이퍼 나이프를 선물했다. 장준우는 "내가 곧 군대에 가지 않나. 군대 가서 쓰는 편지를 이걸로 뜯으면 되지 않을까"라며 코 앞으로 다가온 입대를 언급해 장현성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입대 전 아빠 위한 감성 저격 선물('걸환장')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입대 전 아빠 위한 감성 저격 선물('걸환장')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입대 전 아빠에게 선물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30회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코앞으로 다가온 입대를 언급하며 자신의 빈자리를 느낄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장현성과 장준우는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아 7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엔칸츠 시장을 방문한다. 장준우는 "아빠가 이번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기념품으로 뭐가 좋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낡고 허름하고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아빠의 독특한 취향을 고려해 준비해 둔 장소인 것. 장현성은 자신의 마음에 쏙 든 장소 방문에 벅찬 설렘을 드러내고, 엔칸츠 시장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도 장현성은 "제 아들이 스페인어를 조금 할 줄 알아요"라며 끊임없는 자식 자랑으로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여 장준우를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 엔칸츠 시장은 바르셀로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골동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액세서리 등 없는 게 없었고, 장현성은 "딱 아빠 취향이야. 너무 좋아"라며 어린아이처럼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는 장현성과 달리 장준우는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을 만큼 살 게 없어"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고. 그러던 중 장준우는 "10유로로 서로에게 의미 있는 선물 사주기 어때?"라며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의미 있는 선물을 사기 위해 서로의 취향, 실용성 등 고민을 거듭한다. 이후 엔칸츠 시장에서 구매한 선물 교환 과정에서 장준우는 "내가 곧 군대에 가잖아"라고 운을 떼더니 "군대 가서 쓰는 편지를 이걸로 뜯으면 되지 않을까?"라며 감성파 아빠의 취향을 저격한

  •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아들, 스페인서 인기 폭발한 父에 깜짝 "월드 와이드"('걸환장')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아들, 스페인서 인기 폭발한 父에 깜짝 "월드 와이드"('걸환장')

    배우 장현성이 생애 최초로 버스킹에 도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30회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장현성이 생애 첫 버스킹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함께 1888년 바르셀로나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개선문을 찾는다. 개선문을 향해 가던 중 장현성의 두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으니 바로 통기타 버스킹. 평상시에도 아들 장준우와 함께 통기타를 즐겨 치던 장현성인 만큼 장현성은 통기타를 치는 버스커에 매료되고,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띤 환호와 응원을 보낸다. 그러던 중 통기타 버스커는 장현성에게 즉석 버스킹은 제안하고, 장현성은 기타 음향을 체크하며 버스커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장현성이 커버한 곡은 영화 '원스'의 OST 'Falling Slowly'. 장현성은 설레는 마음으로 노래를 시작하고 스페인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장현성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매료된 듯 눈 깜짝할 새에 구름 관중이 모여든다. 급기야 장현성의 노래에 맞춰 모녀가 춤을 추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 이에 장현성은"(제가 스페인에서 버스킹을) 언제 해보겠어요? 연습 없이 한 버스킹이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재미있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고 해 장현성의 생애 첫 버스킹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아들 장준우는 스페인 어디를 가든 알아보는 아빠 장현성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K-컬처를 좋아하는 팬이 장현성을 보자마자 "코리안 배우"라며 그를 단번에 알아본 것. 심지어 장현성의 팬은 드라

  • [종합] '송중기 닮은꼴' 장준우 "장현성 아들로 사는 것, 쉽지 않았다"('걸환장')

    [종합] '송중기 닮은꼴' 장준우 "장현성 아들로 사는 것, 쉽지 않았다"('걸환장')

    장현성 아들 장준우가 연예인 자녀의 삶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장현성과 장준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여행 첫날의 여독을 풀기 위해 스페인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라운지 바를 찾았다. 이 라운지 바는 1820년에 오픈한 바는 건축가 가우디, 화가 피카소, 화가 달리 등 유명한 예술가들이 즐겨 찾던 곳. 장현성은 마음에 쏙 든 바 분위기에 "완전 좋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현성 부자는 인생 처음으로 화가 고흐가 좋아했던 술 압생트에 도전했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정신이 번쩍 드는 매력을 느끼고, 장준우는 셔츠까지 탈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현성은 유독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답게 라운지 바에서 누군가의 생일파티가 열리자 자신의 친구인 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장현성은 "우리 아미고들과 한잔해야지"라며 아들 장준우와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데 이어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저는 한국의 배우다. 아들과 처음으로 여행왔다"라는 통성명과 함께 인증 사진까지 찍는 등 '대문자 E'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장준우는 "나는 처음 본 사람에게 말을 잘 못 붙인다"면서 "(이런 나와 달리) 처음 본 사람에게 말을 거는 아빠가 신기하더라"며 첫 만남에도 거리낌 없는 아빠의 인싸 면모에 놀라워했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여행 둘째 날 스페인 건축학의 아버지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까사바트요, 구엘공원은 물론 카탈루냐 광장까지 스페인 핫플레이스 순례에 나섰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F 감성파와 T 이성파답게 극과 극

  • 장현성 아들 장준우,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여자친구 無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현성 아들 장준우,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여자친구 無 ('걸어서 환장 속으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여자친구를 공개 구인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데뷔 31년 차 배우이자 장준우, 장준서 형제의 든든한 슈퍼맨 아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부자 배낭여행으로 시청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늘(27일) 방송되는 ‘걸환장’ 29회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며 사랑에 대한 지론을 전한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자 드넓은 지중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찾는다. 장현성은 대학교 2학년이 된 장준우에게 여자친구의 유무를 물었고, 장준우는 “지금 여자친구 없어”라고 솔로임을 밝혔다. 이에 장현성은 “카페로 들어오는 그녀가 슬로비디오처럼 걸리고 천사들의 합창으로 시작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원하냐?”고 물었다. 장준우는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며 맞장구를 쳤고, 장현성은 “이 세상에 운명적인 만남이나 드라마틱한 사랑은 없어”라며 아들의 로망을 깨부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한다고. 그런가 하면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방출한 장현성. 장준우는 “아빠는 엄마 처음 봤을 때 어땠어?”라며 대학교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장현성은 “아빠는 엄마의 첫인상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 그런데 엄마도 아빠가 별로였대”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현성의 러브 스토리가 어땠을지 기대를 자아내는 가운데 장준우의 여자친구 공개 구인은 ‘걸환장’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29회는 오늘(27일) 밤 9시 25분에

  • '송중기 닮은꼴+외고 출신' 장현성子 "여친 無, 이상형=날 좋아해 주는 사람" ('걸환장')

    '송중기 닮은꼴+외고 출신' 장현성子 "여친 無, 이상형=날 좋아해 주는 사람"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여자친구를 공개 구인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자 드넓은 지중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찾는다. 이 가운데 장현성은 대학교 2학년이 된 장준우에게 여자친구의 유무를 묻고, 장준우는 “지금 여자친구 없어”라고 솔로임을 밝히는 동시에 이상형으로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을 꼽아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장현성은 “카페로 들어오는 그녀가 슬로비디오처럼 걸리고 천사들의 합창으로 시작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원하냐?”고 묻자, 장준우는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며 맞장구를 쳐 아빠를 빵 터지게 한다. 결국 장현성은 “이 세상에 운명적인 만남이나 드라마틱한 사랑은 없어”라며 아들의 로망을 깨부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한다고. 그런가 하면 장현성이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장준우는 장현성에게 “아빠는 엄마 처음 봤을 때 어땠어?”라며 대학교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장현성은 “아빠는 엄마의 첫인상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라면서 “그런데 엄마도 아빠가 별로였대”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이 기대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좋지 않은 인상의 첫 만남과 함께 세 남자의 메신저 역할에서 시작된 엄마와 아빠의 러브 스토리가 어땠을 지 기대를 자아내는 가운데 장준우의 여자친구 공개 구인은 ‘걸환장’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 '극F vs 극T' 장현성-장준우 父子, 시작부터 삐걱대는 배낭여행 떠난다 ('걸환장')

    '극F vs 극T' 장현성-장준우 父子, 시작부터 삐걱대는 배낭여행 떠난다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현성과 장준우가 극 F와 극 T의 여행을 선보인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박나래는 엄마 고명숙과 ‘엄마 친구’ 이선자, 구정희와 이탈리아 로마 효도 여행을, 데뷔 31년 차 배우이자 장준우, 장준서 형제의 든든한 슈퍼맨 아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걸환장’ 최초,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부자 배낭여행을 떠난다. 오늘(20일) ‘걸환장’ 28회 방송은 장현성, 장준우가 스페인 여행 시작부터 분열 조짐을 보인다고 해 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여행 계획 세우기부터 난항을 겪는다. 장현성이 강경 관광파인 것과 달리 아들 장준우는 강경 식도락파인 것.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가 “여행이니 맛있는 거 먹어야지”라고 하자 “아침은 대충 먹고 나가야지”, “관광을 안 하고 식당을 기다린다? 내 인생에 없는 일”, “밥 먹는 시간을 기다려야 해?”, “하루에 바게트 하나면 되는데?”라며 반문을 제기해 장준우를 당황하게 한다. 이에 아들 장준우는 “그 나라만의 맛집이 있잖아”라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도락이라고 강조하지만, 장현성의 “평생 음식 기다려 본 시간 다 합쳐도 30분이 안 돼”라는 철벽 방어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급기야 장준우는 장현성에게 “얼마나 기다릴 수 있어? 30분은 기다릴 만하지?”라며 협상을 벌인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스페인에 도착해서도 부자의 여행 스타일은 극명하게 나뉜다. 장현성은 “아빠는 이런 게 좋아”라며 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과 벽화를 보며 스페인의 감성과 낭만에 젖어가는 반면 장준

  • '빈센조' 옥택연 "장준우=귀여운 돌+아이"

    '빈센조' 옥택연 "장준우=귀여운 돌+아이"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의 관전 포인트를 담은 키워드와 본방사수 독려삿을 공개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로펌 우상의 변호사 장준우(옥택연 분)가 바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이 그토록 찾던 바벨 그룹의 진짜 보스, 장한석 회장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더...

  • '빈센조' 옥택연, 숨길 수 없는 멍뭉美…안방극장 컴백 완료

    '빈센조' 옥택연, 숨길 수 없는 멍뭉美…안방극장 컴백 완료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다. 지난 20일 처음 방송 방영된 '빈센조'에서 옥택연은 훈훈한 비주얼에 엉뚱한 매력을 탑재한 인턴 변호사 장준우로 1년여 만에 브라운관 신고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우는 법원 앞에 공유 킥보드를 타고 나타났다. 그는 "시간이 없으면 택시를 타야 하지 않나. 왜 늦었나?"라며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