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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블리' 마동석 아니면 상상 NO? K-뷰티 비즈니스의 시작('압꾸정')

    '마블리' 마동석 아니면 상상 NO? K-뷰티 비즈니스의 시작('압꾸정')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이 K-뷰티 비즈니스의 시초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한 임진순 감독의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압꾸정' 기획, 제작, 각색을 맡은 마동석과 메가폰을 잡은 임진순 감독이 보여줄 시너지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압구정동을 중심으로 밀집해 발달한 K-뷰티 비즈니스의 시작에 흥미를 갖고 있던 임진순 감독은 "모든 것에는 처음 시작하는 계기들이 있다. 먼저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밀집해 발달한 성형외과의 시작에 대한 흥미가 생겼었다. 이를 시작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시나리오였다"라고 밝혔다.임진순 감독은 여기에 K-뷰티 비즈니스의 시초가 된 인물들에 대한 다채로운 상상력을 더해 압구정이라는 공간을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채워 나갔다. 그리고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마동석과 함께 시나리오를 완성하며 마동석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유쾌한 캐릭터 강대국을 함께 만들어냈다.또한 임진순 감독은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 처리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웃음을 유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까지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한 배우들의 연기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몰입감을 전하며 대한민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K-뷰티 비즈니스가 태동하던 그 시점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압꾸정'의 주연 배우들은 모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임진순 감독에 대해 존경을 표하며 현장에서

  • [종합] ♥예정화 결혼+'범죄도시2' 천만…마동석, '압꾸정'으로 구강 액션 정조준

    [종합] ♥예정화 결혼+'범죄도시2' 천만…마동석, '압꾸정'으로 구강 액션 정조준

    배우 마동석이 주먹을 내려두고 영화 '압꾸정'을 통해 구강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시너지를 예고했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진과 마동석이 의기투합한 '압꾸정'. 특히 마동석은 기획, 각색, 제작에 참여했다.이날 임진순 감독은 "마동석 배우와 인연이 있다. 배우로서도 성공하지 못할 때 저 역시 힘든 시기에 압구정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꼭 한 번 작업하자'고 이야기했다. 이후에 시나리오를 같이 쓰고 기획도 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정경호도 마동석과 인연이 있다. 데뷔하기 전부터 형, 동생으로 지낸 사이. 정경호는 "(마동석은) 영화뿐만 아니라 제 삶의 모든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같이 작업 할 수 있는 게 뿌듯하다. 감회가 새롭다.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 형이 다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과 재밌는 영화를 찍었다"며 웃었다.이를 들은 마동석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동생이다. 예전에 출연했던 '롤러코스터'에 우정 출연도 했다. 배우로서는 연기력은 뭐 말할 것도 없다. 경호는 시나리오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연기로 다 채워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시너지도

  • 마동석 "'코미디 '압꾸정', 재밌는 대사 多…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마동석 "'코미디 '압꾸정', 재밌는 대사 多…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압꾸정'을 촬영하면서 웃음 참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마동석은 극 중 강대구 역을 맡았다. 강대국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다. 마동석은 '압꾸정' 기획, 각색, 제작에 참여했다.이날 마동석은 "'압꾸정' 제작하려고 했던 이유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즐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많은 분이 기쁘게 생각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범죄도시' 같은 경우는 액션도 많고, 코미디가 있지만 무거운 소재다 보니까 조금 편하게 와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압꾸정' 관람가가 12세인데 아이와 부모님,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동석은 "'압꾸정'은 코미디 영화라서 재밌는 대사도 많다. 배우들이 순발력을 발휘하는 순간도 많았다. 촬영할 때 예상하지 못한 순간도 있어서 거기에 맞게 연기했다"고 말했다.또한 "촬영하면서 웃음 참기가 힘들었다. 코미디를 하면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게 우리끼리 재밌는 건지, 이게 관객에게도 재밌게 다가갈지 냉정하게 머리를 차갑게 하려고 했다. 봐도 웃긴 장면이 많았다. 웃음 참느라 제일 힘들었다"

  • 오연서 "한 개그하는 나, '압꾸정'서 '마블리'와 촬영하고 싶었는데…"

    오연서 "한 개그하는 나, '압꾸정'서 '마블리'와 촬영하고 싶었는데…"

    배우 오연서가 영화 '압꾸정'에서 마동석과 함께 촬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오연서는 극 중 홍규옥 역을 맡았다. 홍규옥은 압구정 VIP 전용 에스테틱숍 원장이다.이날 오연서는 "신인 때 마동석 선배님과 같은 작품을 했다. 우연히 만나면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해주시더라. 작품 하면서 느낀 게 정말 따듯하신 분이다. 무슨 일 있으면 '나 그거 봤어'라면서 문자 해주시고, 잘살고 있는지 체크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이 끝나고도 연락을 계속 먼저 해주시더라. 감사하지 않나. 그래서 계속 보고 싶었다. '압꾸정'을 찍으면서도 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다. 다 같이 하는 자리 잘 만들어주셨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잘 만들었다"고 덧붙였다.오연서는 "저는 (정) 경호 오빠와 하는 신이 많았다. 그래서 '나도 마블리랑 촬영하고 싶은데'라고 했다. 그래도 좋았고 재밌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저도 한 개그를 한다. 그게 좀 아쉬웠다"고 전했다.한편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경호 "'20년↑ 인연' 마동석과 호흡, 감회 새로워…시작하길 잘했다"('압꾸정')

    정경호 "'20년↑ 인연' 마동석과 호흡, 감회 새로워…시작하길 잘했다"('압꾸정')

    배우 정경호가 영화 '압꾸정'으로 알고 지낸 지 오래된 형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정경호는 극 중 박지우로 분했다. 박지우는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다.이날 정경호는 마동석과 함께 '압꾸정'으로 호흡하게 된 소감에 대해 "(마동석이) 영화뿐만 아니라 제 삶의 모든 영향을 끼치고 있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어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형이었다. 20년 이상 됐다. 같이 작업 할 수 있는 게 뿌듯하다. 감회가 새롭다.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 형이 다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과 재밌는 영화를 찍었다"고 덧붙였다.마동석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동생이다. 예전에 출연했던 '롤러코스터'에 우정 출연도 했다. 배우로서는 연기력은 뭐 말할 것도 없다. 경호는 시나리오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연기로 다 채워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시너지도 좋고 술도 잘 마신다. 굉장한 배우이자 좋은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동석 "옷 갈아입는 거 안 좋아하는 나, 외형에 신경 多…의상 30벌 입어"('압꾸정')

    마동석 "옷 갈아입는 거 안 좋아하는 나, 외형에 신경 多…의상 30벌 입어"('압꾸정')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압꾸정'을 통해 외형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참석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마동석은 극 중 강대구 역을 맡았다. 강대국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다. 마동석은 '압꾸정' 기획, 각색, 제작에 참여했다.이날 마동석은 "제작진이 저와 같이 여러 번 고민하다가 제가 낸 아이디어로 제목이 됐다. 이 영화를 8년 전에 기획했었다. 뷰티 비즈니스에 중심이 되는 압구정을 소재로 거기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관련 업계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임진순 감독과 함께 각본도 작업했다. 다행히 영화가 영화화되고 개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마동석은 "외형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동안 제가 100여 편 넘는 영화를 찍었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옷을 입었다. 30벌 이상을 입는다. 두 시간 동안 30벌이 넘는 옷을 입었다. 저는 옷 갈아입는 걸 굉장히 안 좋아한다. 좀 힘들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캐릭터와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저 사람이 가진 특유의 말투, 주장하는 사업 아이디어 등을 연구 많이 했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