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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 HOT걸인데 알고보니 집순이 "집콕이 제일 큰 힐링이에요"('얼루어')

    장원영, HOT걸인데 알고보니 집순이 "집콕이 제일 큰 힐링이에요"('얼루어')

    아이브 장원영이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매거진 얼루어 측은 '장원영의 최근 쇼핑템부터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본격 TMI 무물 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장원영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원영은 아무 일정 없는 날에는 '집순이'로 시간을 보낸다며 "집콕하는 게 제일 큰 힐링이다. 집에서 드라마 보거나 책 읽거나 그러는 거 같다. 못 봤던 영상들도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10년 후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는 말에는 "(미래의 장원영아) 정말 수고했다. 지금의 너도 아주 빛이 나는구나"라고 답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최근 '키치'와 '아이엠'으로 활동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스파 닝닝 "한쪽 눈 거의 실명"…심각한 건강 상태 '빨간불'

    에스파 닝닝 "한쪽 눈 거의 실명"…심각한 건강 상태 '빨간불'

    에스파 닝닝의 심각한 눈 건강 상태가 알려졌다.닝닝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차이나' 인터뷰를 참여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닝닝은 평소 갖고 다니는 아이템을 보여줬다.닝닝은 가방 속에서 안약을 꺼내 들었다. 이어 "이건 비밀인데 어렸을 때 수술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서 이쪽(오른쪽) 눈은 거의 안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래서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안약을 들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앞서 중국 매체 산시완보 등에 따르면 닝닝은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가 각막에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리면 각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떨어진다. 심각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쌈디 "연예인 할 생각無…다중인격적, 감정기복 심해" 고백

    [종합] 쌈디 "연예인 할 생각無…다중인격적, 감정기복 심해" 고백

    래퍼 쌈디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최근 데이즈드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골든구스?! 다크룸?! 가죽 재킷 폼 미쳤다.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노트"란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쌈디는 "쥐띠다. 84년생이다. 제가 또 마이티 마우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쌈디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사실 저는 제 성격을 딱 한 가지로 정의내릴 수 없는 것 같다"라며 "저는 약간 다중인격적인 면이 있다. 제가 봤을 때. 감정 기복이 심하다. 중간이 없다"고 말했다.또 "누가 슬프거나 힘들어 하면, 그럼 그것에 대해 엄청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라며 "성격은, 여러분들이 아시지 않느냐. 보시는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자신의 MBTI도 밝힌 쌈디. 그는 "ESFP"라며 "억지로 했다. MBTI를 하도 물어보길래"라며 미소를 보였다.마지막으로 "연예인이 되려고 해서 된 게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연예인이 된 거다. 연예인이지만 저는 저만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서 "어디에 구속되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이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BTS 지민, 솔로 앨범 언급…"'이대로 내도 되는가' 고민 多" 토로

    [종합] BTS 지민, 솔로 앨범 언급…"'이대로 내도 되는가' 고민 多" 토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매거진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었다! 계속해서 웃음 버튼 눌러주는 지민의 화보 촬영 현장.mp4'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개인 앨범 작업하면서 지냈다. 요즘에는 딱히 무슨 일이 있진 않았던 거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또 "요즘 뭔가 보여드릴 일이 잘 없어서 쇼핑을 잘 안했던 거 같은데 하면 직접 가서 하는 편"이라며 "최근엔 옷이 없어서 반팔티나 긴팔티, 추우니까 패딩을 사서 입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민은 "거창하고 대단한 앨범은 아니다. 아무래도 제가 혼자서 처음 준비하는 앨범이다 보니까 부담이 많이 되는데, 한 2년 정도 시간을 겪으면서 느꼈던 감정들이나 생각들을 시간별로 되짚는 앨범이다"라며 "제가 제 스스로 제 자신을 되돌아 본 앨범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멤버들과 앨범을 준비할 때와 많이 다르다는 지민. 그는 "너무 많은 것이 다르다. 혼자하는 거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고 빨리 빨리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멤버들과 있을 때는 이런저런 얘기를 서로 하면서 빨리 정리가 됐었는데 문제는 처음인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또한 "처음 이런 앨범을 준비하다 보니까 '이대로 내도 되는가' 이런 생각이 자꾸 많아져서 좀 더 수정하게 되고 다시 하게 된다. 그래서 팬분들이 기다리셨던 거보다 늦게 나오는 감이 있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올해 버킷리스트에 대해 "좋은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이런 저런 일을 많이

  • [종합] '스맨파' 4개월 만에 또 性차별 발언…"스우파는 질투, 기싸움 하잖아"

    [종합] '스맨파' 4개월 만에 또 性차별 발언…"스우파는 질투, 기싸움 하잖아"

    '스트릿 맨 파이터'가 또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스맨파'의 YGX 드기와 도니, 위댐보이즈 인규와 바타, 프라임킹즈 트릭스, 넉스, 어때 테드와 킹키가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이들은 다양한 질문을 모두 소화한 뒤 마지막으로 "'스맨파' 남자들의 싸움을 마무리한 소감"에 대해 답했다.위댐보이즈 인규는 "이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 게 있다. 우리는 뜨거웠던 것 같다. 점심때 서로 안무를 공개해 저녁에 바로 카피해서 영상을 찍어야 했다"고 회상했다.YGX 드기는 "우리 팀이 진전이 되고 있고 저 팀이 얼마나 했는지 그런 것도 계속 눈치 봤다""고 말하자 위댐보이즈 바타는 "그래서 진짜 뜨거웠다. 불 튀겼다. 불 튀기는 뜨거운 느낌"이라며 맞장구쳤다.인규는 "그 뒤 오는 신기한 감정이 있다. 좋아하는게 같은데 이걸로 한번 뜨겁게 붙고 나니까 가슴 깊이 생기는 리스펙이 생긴다"고 설명했다.어때 테드는 "'스우파' 때는 기싸움이라는 걸 한다"라며 "'쟤 뭐야? 뭔데"라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몸으로 뜨겁게 부딪히다 보니 리스펙이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일부 누리꾼은 테드의 발언을 두고 성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스우파' 댄서들의 경쟁을 단순한 기싸움으로 치부한 것. 반면 본인이 속한 '스맨파' 배틀은 뜨거운 리스펙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앞서 권영찬 CP 역시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스맨파'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