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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영, 뮤지컬 '리진 : 빛의 여인' 성료

    이서영, 뮤지컬 '리진 : 빛의 여인' 성료

    배우 이서영이 뮤지컬 ‘리진 : 빛의 여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서영은 지난 14일 뮤지컬 ‘리진 : 빛의 여인’에서 리진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리진: 빛의 여인'은 조선의 초대 프랑스 공사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와 조선 무희 '리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리진이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이국의 춤인 왈츠를 함께 추며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야기다. 이서영이 연기한 리진은 장악원의 관기이자 이질적인 춤에 대한 호기심을 넘어 콜랭에게 호감을 품게 되는 인물로, 이서영은 리진 캐릭터에 몰입한 채 극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물론, 밀도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자유를 향한 열망이 가득한 리진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특히 리진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이서영은 더없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가 선보인 감정연기가 매력적인 서사 속에서 더욱 돋보였다는 평. 이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내공과 경험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있는 그가 남은 공연에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박수 속에 첫 공연을 마친 이서영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리진 첫 공, 정말 떨리고 설렜는데요.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공연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리진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며 감격이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서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리진 : 빛의 여인’은 2024년 2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서영, '디어유 버블' 합류

    [공식]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서영, '디어유 버블' 합류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서영이 디어유 버블(DearU bubble)로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시작한다. 25일 소속사 얼반웍스 측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인 배우 이서영이 25일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버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라고 전했다.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이한 배우 이서영은 2014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전방위 아티스트로 활약해오고 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서영은 지난 8월 종연한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에서 주인공 ‘말리’역을 맡아 과거 인기 있는 아역스타였지만 기억을 잃은 어딘가 불안정한 사춘기 청소년 역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9월 28일 막을 올린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오미나' 역과 '카운슬러'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 저력을 발산하고 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음원, 방송 등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서영은 이번 디어유 버블 합류를 통해 많은 국내외 팬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서영이 출연 중인 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12월 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서영, '인간의 법정'서 1인 2역 연기 변신…무대 장악

    이서영, '인간의 법정'서 1인 2역 연기 변신…무대 장악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강렬한 1인 2역 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소속사 얼반웍스는 "매 작품 돋보이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서영이 9월 28일 막을 올린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오미나 역과 카운슬러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연기한다"라고 전했다.  '인간의 법정'은 조광희 작가의 동명 소설 ‘인간의 법정’을 뮤지컬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22세기를 배경으로 주인을 살해한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법정에 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법정 드라마다.이번 공연에서 이서영은 한시로의 연인 오미나 역과 아오의 적응을 돕는 카운슬러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연기한다. 이서영은 각 캐릭터의 서로 다른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인간의 법정'을 통해 1인 2역이라는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이서영은 2014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전방위 아티스트로 활약해오고 있다. 지난 8월 성황리에 종연한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에서 주인공 말리 역을 맡아 과거 인기있는 아역스타였지만 기억을 잃은 어딘가 불안정한 사춘기 청소년 역할을 열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12월 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 前 아이즈원 김민주와 한솥밥

    [공식]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 前 아이즈원 김민주와 한솥밥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이 얼반웍스의 새 가족이 됐다.얼반웍스는 31일 "뜨거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이서영의 새로운 시작을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서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그러면서 "이서영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성악을 전공한 이서영은 2014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전방위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또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MBC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 언니로 사랑받고 있다. 이서영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며 "저의 도전과 고민을 함께해 주고 지지해 주는 얼반웍스와 만나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서영이 합류한 얼반웍스는 아이즈원 김민주를 포함해 다재다능한 가수, 배우들이 모여있다. 매니지먼트는 물론 SBS '런닝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블랙독', '나쁜녀석들' 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제작했다. 뉴미디어,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최근에는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에 편입되면서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얼반웍스의 한층 강화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이서영과 연계한 뉴미디어 콘텐츠 공개 및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원소녀 앤(이서영), '죽어도 되는 아이' 주연 확정…장혁과 호흡 [공식]

    공원소녀 앤(이서영), '죽어도 되는 아이' 주연 확정…장혁과 호흡 [공식]

    그룹 공원소녀(GWSN) 멤버 앤(이서영)이 영화 '죽어도 되는 아이'에 주연으로 출연한다.9일 소속사 더웨이브뮤직은 "앤(이서영)이 이달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죽어도 되는 아이'(제작/투자/배급 아센디오)에 주인공 김윤지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죽어도 되는 아이'는 은퇴한 킬러 방의강이 여고생 김윤지를 갑자기 맡게 된 후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방진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검객'을 연출했던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장혁이 주인공 방의강 역을 맡았다.앤(이서영)이 연기하는 인물 김윤지는 여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여고생이지만, 의지할 대상도 기댈 곳도 없는 상처투성이 소녀로, 뜻밖의 인물 방의강을 만나면서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조금씩 치유하게 된다.앤(이서영)은 "영화 속 윤지의 정서와 순수함이 섬세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이 윤지와 저희 영화를 좋아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앤(이서영)이 속한 그룹 공원소녀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 OF THE MOON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더 문)'으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Like It Hot (라이크 잇 핫)'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