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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모센 "트럼프의 반 이민 정책, 미국의 손해"

    '비정상회담' 모센 "트럼프의 반 이민 정책, 미국의 손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모센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모센이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말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MC 유세윤은 모센에게 “반 이민 행정명령 해당 국가 이란의 분위기는 어떠한가”라고 질문했다. 모센은 “대부분 미국에 가는 이란 사람들의 90% 이상이 박사, 교수다. 입국 ...

  • 윤균상, 김상중에 애원 "일 접고 농사지으며 살자"

    윤균상, 김상중에 애원 "일 접고 농사지으며 살자"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윤균상, 김상중 / 사진=MBC ‘역적’ 캡처‘역적’ 윤균상이 김상중에 부탁했다.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진창규)에서는 홍길동(윤균상)이 아모개(김상중)에게 건달을 그만둘 것을 청했다.홍길동은 아모개에게 “아버지 제가 팔씨름 이겼으니까 소원 하나만 들어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아버지 저랑 같이 익화를 뜨자. 소문에 허태학(김준배)이 그놈이 보통 질긴 놈이라 아니랍니다. 반드시 앙갚음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홍길동은 “아버지 목숨 노리는 놈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이참에 일 접고 농사 지으면서 살면 안되겠냐”며 “땅 좋고, 물 좋은 곳 알아 놨다”라고 설명했다.아모개는 “땅 좋고 물 좋은 곳? 논 투성에서 살면 장차 어떻게 도는지 모르냐”고 질문했고, 홍길동은 “건달로 살면 장차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되물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피고인' 김민석, 지성 딸 유괴범이었다 '충격'

    '피고인' 김민석, 지성 딸 유괴범이었다 '충격'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지성, 김민석, 신린아 / 사진=SBS ‘피고인’ 캡처 ‘피고인’ 김민석이 지성의 딸을 데리고 있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를 찾아간 이성규(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손님이 왔다”는 교도관의 말에 이성규를 찾는대로 찾아오겠다던 서은혜(권유리)를 떠올렸다. 그러나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