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모센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방송인 모센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모센이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말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MC 유세윤은 모센에게 “반 이민 행정명령 해당 국가 이란의 분위기는 어떠한가”라고 질문했다. 모센은 “대부분 미국에 가는 이란 사람들의 90% 이상이 박사, 교수다. 입국 금지 시키는 건 미국의 손해다”라고 답했다.

이어 모센은 “우리는 아무 상관없다”라고 강력히 말했다. 이에 “이란에서도 미국을 입국 금지시키지 않았나”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모센은 “우리도 금지시켰다. 세게 나오면 세게 나간다”고 의견을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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