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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희진 "눈물 연기 많아 힘들어"→이지아 "나도 많이 울었는데?"('판도라')

    장희진 "눈물 연기 많아 힘들어"→이지아 "나도 많이 울었는데?"('판도라')

    배우 장희진이 눈물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감독,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참석했다.이날 장희진(고해수 역) "감정신이 많다. 눈물을 계속 흘리다 보니 그게 좀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박경림이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하는 거냐"고 묻자 장희진은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이를 듣던 이지아 역시 "눈물 하면 나도 정말 많이 울었다. 누가 더 많이 울었는지 이번에 (겨뤄보면 좋을 거 같다)"라고 했다.‘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판도라’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 "아이 다섯 낳을 것" 예언에 '멘붕'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 "아이 다섯 낳을 것" 예언에 '멘붕'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장희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이 데이트 도중 집시를 만나 “다섯 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다”라는 예언을 들었다.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공원을 산책하던 장희진, 소진, 임주은 그리고 세 명의 로맨스남들은 지나가던 집시를 만나 손금을 보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장희진은 집시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멀리 떠나면 늘 행운이 따른다’는 말에 스페인에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마지막에 “다섯 아이를 낳게 될 거다”라는 집시의 예언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에 걸스데이 소진은 “저 마른 몸으로 다섯 아이를 낳는다고?”하며 의아해 했고, 임주은 역시 “다섯 쌍둥이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집시의 예언을 통해 그려진 그들의 로맨스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로맨스 여행 ‘로맨스의 일주일4’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