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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가니 레이스로 파격노출…박민영, 1670만원 C사로 은은한 포인트

    日가니 레이스로 파격노출…박민영, 1670만원 C사로 은은한 포인트

    배우 박민영이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박민영은 지난달 말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흥행으로 5년만에 개최된 해외 팬미팅이었다.이날 박민영은 톱스타답게 파격적인 레이스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명품 브랜드 C사 하이엔드 주얼리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자아냈다. 2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가격은 1670만원을 호가한다.더불어 M사의 레이스 글러브로 포인트를 줬다. 다크한 Y2K 패션을 소화한 모습.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루 5끼→라운드 숄더 감수한 박민영 "37kg까지 빼는 건 쉬웠는데"[인터뷰③]

    하루 5끼→라운드 숄더 감수한 박민영 "37kg까지 빼는 건 쉬웠는데"[인터뷰③]

    배우 박민영이 작품에 쏟아부은 노력을 언급했다.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여주인공 박민영과 만났다. 해당 작품의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에 취재 기자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박민영이었다.인터뷰장에 기자들이 들어서자 박민영은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한 명 한 명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넸다. 본격적으로 인터뷰가 시작되었고 박민영은 일어서서 "재작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먼 길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감사함을 표했다.앞서 2022년 9월 박민영이 재력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박민영 측은 열애설 보도 이틀 후에 "이별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A씨가 가상화폐 거래서 빗썸 관계자 실소유주라고 의혹받는 강종현이었으며 관련해 검찰 조사까지 받았다. 강종현이란 이름이 나오면 박민영이 거론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강종현은 배임, 횡령 등 혐의를 받았다.이날 박민영은 사생활 보도 이후 작품을 진행하며 온 힘을 다해 변화를 주기도, 에너지를 다하기도, 감정선을 끝까지 잡기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작품 방영 전부터 암 투병 환자 역할을 위해 37kg까지 다이어트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박민영은 "오히려 37kg까지 빼는 건 쉬웠다. 원하는 지원이의 모습이 나왔고 악덕한 빌런들이 침대에 누워있는 걸 발견하고는 샤우팅 하는 장면을 찍었을 때 한 번 소리 지르면 바로 쓰러져야 할 정도의 에너지밖에 안되었다. 이후 2주간 살찌울 시간이 주어졌고, 하루에 4끼, 5끼씩 먹었다. 살이 잘 안 찌더라. 우리 작품

  • "이이경 나체댄스 너무 징그러워" 대선배 박민영도 인정한 은퇴설[인터뷰①]

    "이이경 나체댄스 너무 징그러워" 대선배 박민영도 인정한 은퇴설[인터뷰①]

    배우 박민영이 동료 이이경의 연기력에 감탄했다.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여주인공 박민영과 만났다. 해당 작품의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에 취재 기자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박민영이었다.인터뷰장에 기자들이 들어서자 박민영은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한 명 한 명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넸다. 본격적으로 인터뷰가 시작되었고 박민영은 일어서서 "재작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먼길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감사함을 표했다.앞서 2022년 9월 박민영이 재력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박민영 측은 열애설 보도 이틀 후에 "이별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A씨가 가상화폐 거래서 빗썸 관계자 실소유주라고 의혹받는 강종현이었으며 관련해 검찰 조사까지 받았다. 강종현이란 이름이 나오면 박민영이 거론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강종현은 배임, 횡령 등 혐의를 받았다.이날 박민영은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민영은 "이이경은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있다. 빌런의 활약이 너무 뛰어나 캐릭터가 주는 재미가 있다. 천부적인 재능"이라며 그의 나체댄스신에 대해서는 "이미 지원이에게 이입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촬영할 때는 이경이가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너무 징그러웠다. 몸짓과 몸선, 제스처가 징그럽더라. 이경이도 정말 많이 내려놓은 것 같다. '넌 왜이렇게 이런걸 잘해?'라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살짝 웃어보였다.이이경의 은퇴설에 대해서는 "안그래도 이경이에게 '너 이제부터 이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