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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아이브,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수능 응원 릴레이

    몬스타엑스→아이브,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수능 응원 릴레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케이윌(K will),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정세운,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케이윌은 "벌써 2023년이 훌쩍 지나서 수능 볼 때가 다가왔다. 각자 목표한 바 다 이루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결과가 혹여나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제가 증명하고 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시험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라고 인생 선배의 면모를 보여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저희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 믿고 시험에만 집중하길 바란다. 노력하신 만큼 아쉬움 없는 하루가 되실 거라고 믿는다"라며 "수능을 준비하는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예능,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우주소녀는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다"라며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근차근 후회 없이 정답만 쏙쏙 골라서 잘 풀고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귀여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팬미팅 '행운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앨범 준비에 한창인 정세운은 "수능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을 수험생분들 떨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모든 것을 다 쏟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따뜻하게 입고,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해서 차근차근 든든

  • YGX "지드래곤 형, 사옥에서 만나 위로→블핑 응원 고마워"

    YGX "지드래곤 형, 사옥에서 만나 위로→블핑 응원 고마워"

    가수 지드래곤이 YGX를 격려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19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두번째 탈락 크루 YGX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리더 드기는 "지용이 형이 탈락 전에도 먼저 응원 메시지를 보내줬다. 그 이후엔 어디냐고, 얼굴이라도 보자며 연락이 왔다. 형과 YG 사옥에서 만났다"며 "형이 그렇게 응원해줬는데 탈락해버려서 너무 미안했다. 형한테 탈락 소식을 살짝 전했더니 위로를 해주더라. 이제 시작이니 너무 상심하지 말고 즐기면서 하라고 말해줘서 감동받았다"고 말했다.이어 부리더 도니 역시 "지용이 형 덕분에 멘탈 회복을 잘했다. 우리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니 위로를 잘해주시더라"라며 "그외 다른 YG 아티스트들도 우리만 보면 측은한 표정을 짓더라. 블랙핑크도 '오빠들 잘했고 멋있었다'고 말해줬다. 위너와 아이콘 역시 '형들 열심히 한 거 모든 사람이 다 안다. 끝이 아니니 슬퍼하지 말아라'라고 해줬다. 트레져도 수백번 화이팅을 외쳐줬다"고 덧붙였다.한편 YGX는 프라임킹즈에 이어 '스맨파' 두 번째 탈락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탈락 배틀로 직행했고, 위댐보이즈와 경연을 벌였으나 끝내 탈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