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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컴백 임박?…음악 작업 근황 공개 [TEN이슈]

    지드래곤, 컴백 임박?…음악 작업 근황 공개 [TEN이슈]

    가수 지드래곤이 음악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지드래곤은 17년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루시드폴 "노래 만드는 일? 육식동물이 먹이를 사냥하는 것"[인터뷰②]

    루시드폴 "노래 만드는 일? 육식동물이 먹이를 사냥하는 것"[인터뷰②]

    가수 루시드폴(Lucid Fall, 조윤석)이 음악 작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루시드폴은 오는 12일 두 번째 앰비언트 앨범 'Being-with'(비잉-위드)를 발매한다.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루시드폴은 발매 전 서울 한 갤러리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루시드폴은 "노래를 만드는 것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비유하자면 육식동물이 먹이를 사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매일 기타를 잡는다고 노래가 나오는 아닌 거죠. 근데 소리를 만드는 작업은 초식 동물이 풀을 뜯는 것처럼 꾸준히 할 수 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새 앨범을 이루는 여덟 마디 모티프가 반복되며 변주되는 과정이 돋보이는 'Mindmirror'(마인드미러)를 시작으로 현악기 사운드를 길게 늘어뜨려 소리의 재탄생을 보여 주는 'Aviiir'(아비르), 바닷속 소리부터 재래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모여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내는 'Microcosmo'(미크로코즈모),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위로를 전하는 'Transcendence'(트렌센던스) 등 루시드폴의 섬세한 감각이 깃든 곡들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Mater Dolorosa'는 공사장의 거친 소리를 모아 만든 음악이다. 루시드폴은 '고통받는 어머니'라는 제목의 의미처럼, 인간의 욕망으로 신음하는 지구, 그리고 함께 고통받는 모든 생명을 위한 연민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Being-with'는 루시드폴이 현존하는 다양한 소리들을 재료 삼아 만든 다섯 편의 음악 모음집으로, 우리의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과의 '공존'을 생각하게 한다. 세밀한 감성을 바탕으로 앰비언트계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자리매

  •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실력적으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이스/기타 연주

  • 키스오브라이프 벨 "父 심신이 신곡 작사·멜로디 요청…선의의 경쟁 예정"

    키스오브라이프 벨 "父 심신이 신곡 작사·멜로디 요청…선의의 경쟁 예정"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아버지이자 가수 심신과의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벨은 "아버지가 노래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해주신다. 열정이 넘치고 순수하신 분"이라며 "제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기뻐해주셨다. 노래를 이야기할 동료가 생겼다고 생각하신다. 얼마 전에 본인 데모를 보내셔서 멜로디나 작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셨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시는 만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

  • [단독]그리 "父김구라·늦둥이 동생과 한가위…소원은 '모두의 건강'"[TEN인터뷰]

    [단독]그리 "父김구라·늦둥이 동생과 한가위…소원은 '모두의 건강'"[TEN인터뷰]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추석 스타 인터뷰 래퍼 그리①"추석은 사실 매번 까먹어요. 크리스마스는 기억하는데 말이죠. 아버지 얼굴도 뵙고, 조카들도 만나고 특히, 얼마전 동생도 생겼기 때문에 추석이 기대되네요. 소원은 건강이에요. 코로나19에 걸려봤는데 정말 아프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라는 걸 느꼈죠. 팬 분들도 건강하시고 모두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길 바랄게요"그리가 최근 텐아시아와의 '추석맞이' 인터뷰에서 추석 인사와 명절 계획을 밝혔다. 한 때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다. 올해 25살이 된 그리.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 아닌, 래퍼 그리로써 성숙해진 모습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아티스트였다.그리는 2016년 '열아홉'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아버지의 후광도 있었지만, 그의 솔직함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 잡기도. 그리의 단단한 내면은 수 년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이유였다. 그는 "거창하게 데뷔할 생각은 없었어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어쩌다 보니 이 길을 걷게 됐죠. 당시에는 굉장한 논쟁거리였던 것 같아요. 다들 래퍼 그리에 대해 궁금해 했으니까요. '열아홉'은 저에게 뜻 깊은 곡이에요. '나 완전 힙합이야' 이런 것 보다 제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풀어냈고,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라고 말했다.그리는 음악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제 음악 행보를 보

  • 강혜원, 부러질듯한 팔뚝 라인…상상초월 몸매[TEN★]

    강혜원, 부러질듯한 팔뚝 라인…상상초월 몸매[TEN★]

    가수 강혜원이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4일 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혜원은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었다. 강혜원의 극세사 기럭지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강혜원은 최근 스텔라장과 'Like a Diamond' 음악 작업을 함께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혜원, 이정도면 33사이즈…크롭 블라우스도 문제없어[TEN★]

    강혜원, 이정도면 33사이즈…크롭 블라우스도 문제없어[TEN★]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개미허리를 자랑했다.18일 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혜원은 짧은 크롭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 한손에 잡힐듯한 허리에 가녀린 쇄골라인까지 뽐냈다.한편 강혜원은 최근 스텔라장과 'Like a Diamond' 음악 작업을 함께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딘 "딘딘, 함께 음악 작업 하고 싶다"

    딘 "딘딘, 함께 음악 작업 하고 싶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딘, 강타 / 사진제공=MBC FM4U ‘별이 빛나는 밤에’가수 딘이 래퍼 딘딘에게 사과와 동시에 러브콜을 보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화요일 초대석 ‘놀러와’에는 싱어송라이터 딘(DEAN)이 출연했다.이날 딘은 “2세에게 나의 어떤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은가”라는 별밤지기 강타의 질문에 “나의 음악적 재능 보다는 매력적인 이마를 물려주고 싶다”고 밝히며, “어린시절에는 톡 튀어나온 이마가 콤플렉스였지만, 데뷔 후, 이마가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매력 포인트로 바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본인의 기사 밑에 달렸던 댓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무엇이냐”고 묻자, “딘딘이야?”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딘은 “요즘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딘딘‘씨 때문에 ’딘‘이라는 글자만 보고 ’딘딘‘의 기사로 착각해 잘못 클릭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딘딘이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단호박처럼 거절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개인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더불어 딘은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본인의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빅스 라비, 음악 크루 '그루블린' 결성 "좋은 음악 많이 만들 것"

    빅스 라비, 음악 크루 '그루블린' 결성 "좋은 음악 많이 만들 것"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음악 작업을 함께 할 크루를 결성했다. 라비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루블린. 더 크랙 키즈(GROOVL1N . The Crack Kidz)”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라비는 “처음으로 소개하겠습니다. 그루블린은 RAVI, PUFF, YUTH, SAMNSP3CK, 현재 5명의 프로듀서로 이루어진 제가 만든 음악크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