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룡 MC' 김혜수, 드레스 '억'소리 나네…P사 액세서리는 11억('은밀한 뉴스룸')

    '청룡 MC' 김혜수, 드레스 '억'소리 나네…P사 액세서리는 11억('은밀한 뉴스룸')

    배우 김혜수의 미담이 공개됐다.지난 26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김혜수의 미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영화 '좋지 아니한가' 촬영 때 김혜수와의 인터뷰 일화를 전했다. 김태진은 당시 후배 연기자이고 사전 약속이 되어 있지 않아 진행할 수 없다는 제작진을 설득해 함께 카메라 앞에 섰던 배우는 바로 유아인이었다고.가수 길건도 뮤지컬 공연 당시, 김혜수가 직접 공연을 보러 온 사연을 공개했다. 길건은 "무대에 섰을 때 어두운 객석 속 자체 발광하던 김혜수의 아우라와 객석의 반응에 기가 죽을 뻔했지만, 공연이 끝난 후 다가온 김혜수는 '자기 연기 너무 잘한다'며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연기자로서의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가수 김송 역시 김혜수의 미담을 은밀하게 제보했다. 남편 강원래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서로 인사만 건네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김혜수가 한걸음에 병원을 찾아와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크게 감동했다는 사연에 출연진들은 역시 김혜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 늘 화제의 중심이었던 김혜수의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지금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있기까지 그 시초엔 김혜수가 있었음을 증명한 드레스 변천사부터 특히 최근 42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혜수가 입은 드레스와 액세서리는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가격으로 A사 드레스는 약 500만 원 그리고 P사 액세서리는 약 11억 원대를 호가한다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모태 청순 국민 원조 첫사랑 배우 박주미의 특급 동안 비결이 밝혀졌다. 과거 A 항공사

  • 이승훈 "아까운 손담비…이규혁, 결혼 전에 즐겼으니 가정에 충실하길"  ('은밀한 뉴스룸')

    이승훈 "아까운 손담비…이규혁, 결혼 전에 즐겼으니 가정에 충실하길" ('은밀한 뉴스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손담비가 이규혁보다 아깝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은밀한 뉴스룸'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 선수는 2010 벤쿠버부터 2022 베이징 올림픽까지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또 '강남♥이상화' 커플과 '이규혁♥손담비' 커플 중 더 놀란 커플은?'이란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규혁 감독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승훈은 "전혀 생각을 못 했다. 두 사람이 매치가 되나?"라고 말해 이규혁 감독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했다. 이어 "만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놀랐다"면서 '조금 더 아까운 사람은?'이란 질문에 "손담비"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규혁 감독에게 "뀨 감독님, 결혼 축하드리고요. 결혼 전에 즐기셨으니까 이제 가정에 충실하시며 더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라며 농담과 축하가 섞인 영상 편지를 통해 절친을 입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민호 옆에 있으면 어떤 여자도 로코 주인공"('은밀한 뉴스룸')

    "이민호 옆에 있으면 어떤 여자도 로코 주인공"('은밀한 뉴스룸')

    방송인 하지영이 이민호에 대해 언급했다.12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한류 프린스 이민호의 반전 매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출신 방송인 김태진, 하지영은 인터뷰를 통해 이민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영은 "이민호 옆에 있으면 어떤 여자도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이 된다"며 이민호를 편안한 매력을 가진 배우라고 밝혔다.   또 인터뷰 도중 조명이 터지는 돌발상황에서 이민호는 당황하지 않고 "제가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봐요"라고 웃어 넘기는 소탈함과 츤데레 같은 성격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김태진은 이민호와 게릴라 데이트 당시 "팬서비스가 정말 좋다"며 칭찬했다. 이어 "생방송 스케줄 때문에 입대 전 팬미팅 사회를 보지 못했다"며 다시 만나고 싶다고 팬심을 전했다.  한편 게스트 신민철은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 이민호의 앨범 녹음 현장 방문 일화를 떠올리며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래 연습을 하는 그의 남다른 팬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또 "보컬트레이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노래를 잘한다"고 시샘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같은 작품에서 만난 김범의 드라마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박신혜의 결혼식에 참석해 재치 있는 축하글을 남겨 주변 동료들을 잘 챙기는 모습도 드러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한석, ♥아내에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 "사실 아냐…잘 살고 있어" ('은밀한 뉴스룸')

    김한석, ♥아내에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 "사실 아냐…잘 살고 있어" ('은밀한 뉴스룸')

    개그맨 김한석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 루머인 파혼에 대해 언급했다.29일 방송된 IHQ 예능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김한석이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소문에 대해 팩트 체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석은 얼마 전 유튜브에 '김한석 아내 충격 고백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속 썸네일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분노를 표출했다.김한석은 "잘 살고 있고, 너무 많은 분들이 파혼하냐고 물어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방송, 언론에 나왔던 자극적인 내용들을 짜깁기 편집해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한석은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콘텐츠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한편 김한석은 지난해 7월 아내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노래를 선물하며 여전히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학교 동창으로 처음 만나 14년차 부부가 된 김한석은 파혼 루머에 대해 전격 부인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진 "홍상수·김민희, 불륜 인정 전부터 이상했다"

    김태진 "홍상수·김민희, 불륜 인정 전부터 이상했다"

    리포터 김태진이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기 전 느꼈던 묘한 기류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홍상수, 김민희를 인터뷰했던 리포터 김태진이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태진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관계를 인정하기 전 진행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제작발표회 당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는 "보통 주연 배우들 인터뷰 때 감독님들은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당시 홍상수 감독님은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들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리액션을 해주더라"며 "그때 당시 그게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김태진은 당시 '이 영화가 홍상수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라던데 맞느냐'는 자신의 질문에 김민희가 눈에 띄게 당황했다고 밝히며 "저는 아무 의도 없이 드린 질문이라 김민희 씨 반응이 이해가 안됐는데 나중에 두 분이 관계를 인정하고나서 모든 상황이 퍼즐처럼 맞춰지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사생활 논란' 박수홍, 결백 주장 그후…"현재 경찰 조사 마친 상황" ('은밀한 뉴스룸')

    '사생활 논란' 박수홍, 결백 주장 그후…"현재 경찰 조사 마친 상황" ('은밀한 뉴스룸')

    방송인 박수홍을 둘러싼 각종 소문과 논란, 그리고 2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다. 11일 방영되는 '은밀한 뉴스룸' 3회에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개그계의 신사' 박수홍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박수홍의 결백 주장 그 후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취재진은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를 만났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 측이 현재 경찰 조사를 모두 마친 상황"이라며 "특정 유튜버의 주장이 전부 허위임을 입증할 수 있는 물적 증거를 수사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 유튜버의 말을 맹목적으로 퍼나르거나 2차 가해를 하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에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해 무분별한 악플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친형과의 가정불화 속에서 결혼한 박수홍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사실이라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나겠다"며 인생을 건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과 그의 일반인 아내와의 첫 만남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박수홍의 절친한 개그맨 손헌수가 남긴 결혼 축하 메시지는 물론, '형수님'의 첫인상에 대한 썰도 들어본다.한편 '은밀한 뉴스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