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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차 커플' 양병열 "'으라차차 내 인생'과 함께한 120일, 행복하게 기억되길"

    '동차 커플' 양병열 "'으라차차 내 인생'과 함께한 120일, 행복하게 기억되길"

    양병열이 '으라차차 내 인생'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강차열 역을 맡아 출연한 양병열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왔다.양병열은 극 초반 거칠고 날카로웠던 차열이가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 스토리 전개에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서동희 역의 남상지 배우와의 남다른 호흡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사, '동차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지상파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양병열은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으라차차 내 인생'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랜 시간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어 "차열이를 만난 그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을 마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담아 냈기에 더욱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으라차차 내 인생'과 함께한 120일이 시청자분들께도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감사하다"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으라차차 내 인생'은 지난 19일 방송으로 최고 시청률 20.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8일 방송된 118회로 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TNMS), 한국갤럽이 조사한 '9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종영을 앞두고 점점 더 뜨거워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마지

  • '뇌종양 투병役' 차민지 "120부작, 힘들었지만 감사해"('으라차차 내인생')

    '뇌종양 투병役' 차민지 "120부작, 힘들었지만 감사해"('으라차차 내인생')

    배우 차민지가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종영 소감을 전했다.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남상지 분)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차민지는 출세의 욕망을 지닌 백승주 역으로 매회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차민지는 화려한 비주얼과 능력을 갖춘 인물로 완벽 동화되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극 초반 워너비 다운 모습이 아닌 자신의 출세를 위해 거짓말과 악행을 서슴없이 행하는 인물의 변화 과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그는 30일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처음엔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촬영을 진행하면서 선배님들의 조언과 동료 배우들의 응원으로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부족하지만 120부작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백승주를 만나 지치고 힘든 날도 많았지만 그만큼 행복하고 감사한 나날들도 많았다. 끝까지 ‘으라차차 내 인생’ 백승주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재정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한편, 오늘밤 8시 30분 KBS 1TV에서 ‘으라차차 내 인생’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제이, 7월 2일 '으라차차 내 인생' OST 발매…애절함 깃든 이별

    서제이, 7월 2일 '으라차차 내 인생' OST 발매…애절함 깃든 이별

    가수 서제이가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를 가창한다.30일 요구르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서제이는 오는 7월 2일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인 '이제는 나 사랑할 수 없게 됐어' 음원을 발표한다.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드라마 OST를 통해 선보이는 애절함이 깃든 발라드 '이제는 나 사랑할 수 없게 됐어'는 수많은 무대를 통해 끝장 가창력을 과시한 서제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제는 나 사랑할 수 없게 됐어'는 수많은 드라마 OST 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이 합작품으로 이별에 대한 아픔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사랑의 끝에서 있나 봐 / 놓지 못해 나 눈물뿐이야 / 이제는 나 사랑할 수 없게 됐어 /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든 너야 / 너라는 사람이 참 소중했나 봐'라는 노랫말의 전개가 원치 않는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극중 인물의 심경을 전하며 감동을 전한다.서제이는 2019년 KBS1 '열린음악회'를 통해 한국의 셀린 디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조하문 원곡 '해야'를 부르며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한편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다작여왕' 김희정, '색다른' 엄마 된다…'으라차차 내 인생' 출연 확정

    [공식] '다작여왕' 김희정, '색다른' 엄마 된다…'으라차차 내 인생' 출연 확정

    ‘다작의 여왕’ 배우 김희정의 열일 행보가 계속된다.31일 김희정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정이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의 서명숙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오는 4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김희정은 극 중 넉넉한 형편이 아님에도 어린 시누이까지 거둘 만큼 정이 많은 ‘서명숙’ 역을 맡았다. 서명숙은 조카 서동희(남상지 분)의 인생이 걸린 선택을 단호하게 막아서며 그녀와 마찰을 빚는다. 또한, 남편이 실직하자 그 길로 생활전선에 뛰어들 만큼 뛰어난 생활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해, 김희정이 그려낼 서명숙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희정은 그동안 드라마 ‘스타트업’, ‘구미호뎐’, ‘경우의 수’, ‘비밀의 남자’, ‘뷰티 인사이드’ 등 수많은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현재 그는 평일 저녁 7세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정복순으로 분해 자기 친딸처럼 아끼는 봉선화(엄현경 분)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김희정이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엄마’의 모습으로 드라마 팬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으라차차 내 인생’은 ‘국가대표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