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드라마 OST를 통해 선보이는 애절함이 깃든 발라드 '이제는 나 사랑할 수 없게 됐어'는 수많은 무대를 통해 끝장 가창력을 과시한 서제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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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에서 있나 봐 / 놓지 못해 나 눈물뿐이야 / 이제는 나 사랑할 수 없게 됐어 /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든 너야 / 너라는 사람이 참 소중했나 봐'라는 노랫말의 전개가 원치 않는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극중 인물의 심경을 전하며 감동을 전한다.
서제이는 2019년 KBS1 '열린음악회'를 통해 한국의 셀린 디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조하문 원곡 '해야'를 부르며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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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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