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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모래에도 꽃이 핀다' 씨름드라마 파이팅!

    [TEN포토]'모래에도 꽃이 핀다' 씨름드라마 파이팅!

    김진우 감독,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기대하세요

    [TEN포토]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기대하세요

    김진우 감독,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동윤-이주명-윤종석-김보라-이재준-이주승 '꽃이 피었습니다'

    [TEN포토]장동윤-이주명-윤종석-김보라-이재준-이주승 '꽃이 피었습니다'

    배우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모래에도 꽃이 핀다' 주역들

    [TEN포토]'모래에도 꽃이 핀다' 주역들

    배우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윤종석 '따뜻한 하트'

    [TEN포토]윤종석 '따뜻한 하트'

    배우 윤종석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윤종석 '머리부터 발끝꺼지 블랙'

    [TEN포토]윤종석 '머리부터 발끝꺼지 블랙'

    배우 윤종석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윤종석 '씨름 증량이 아니라 감량이라 힘들었다'

    [TEN포토]윤종석 '씨름 증량이 아니라 감량이라 힘들었다'

    배우 윤종석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박형식, '전소니 정인' 김우석 유서 읽었다…분노의 눈빛('청춘월담')

    [종합] 박형식, '전소니 정인' 김우석 유서 읽었다…분노의 눈빛('청춘월담')

    박형식이 전소니에 대한 믿음에 균열이 생겼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청춘월담' 6회에서는 이환(박형식 역)이 개성 살인사건 용의자 민재이(전소니 역)의 결백을 뒤집는 새로운 증거를 보고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환은 도성 살인사건을 해결하고 능력을 입증하라는 자신의 시험을 치르다 부상을 입은 민재이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피며 그녀에게 마음을 열었다. 마침내 이환의 시험에 통과한 민재이는 그의 믿음을 얻었다는 것에 안심하면서도 여인인 자신을 배려해 손수 간호해준 이환의 다정함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학문을 가르쳐준 스승이자 인생을 알려준 아버지였던 개성부윤 민호승(서태화 역)에 대한 추억을 나누기도. 사건 이후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있던 민재이는 이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아버지와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홀로 삭혀왔던 감정을 꺼내 보였다. 늘 민재이에게 위로를 받았던 이환이 처음으로 민재이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모습은 두 청춘의 관계가 이전보다 부쩍 가까워졌음을 체감하게 했다. 이어 이환은 약속했던 대로 개성 살인사건에 대한 민재이의 이야기도 들어줬다. 혼인을 앞두고 정인 심영(김우석 역)과 떠나기 위해 가족을 독살했다는 기록을 읽고 억울함과 분노로 눈물이 맺힌 민재이는 기록에 적히지 않은 그날의 이야기를 낱낱이 고백했다. 또한 심영이 정인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혈육이나 다름없다"고 대답하며 의혹을 풀어내려 했다. 하지만 그날에 대한 민재이의 기억도 온전하지는 않았다. 이환의 추리대로 귀신의 서와 개성 살인사건, 도성 살인사건이 모

  • '자백', 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석 감독 6일 무대 인사…러버덕 컬래버도

    '자백', 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석 감독 6일 무대 인사…러버덕 컬래버도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주역들이 관객과 직접 만난다.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 '자백' 주역인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자백' 개봉 2주차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진다.11월 6일 진행되는 '자백' 2주차 무대인사에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CGV 야탑, 롯데시네마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 5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러버덕 컬래버 굿즈 상영회가 열린다.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자백', 소지섭·김윤진·나나가 만든 105분간 스릴러 "온몸이 파르르"

    [종합] '자백', 소지섭·김윤진·나나가 만든 105분간 스릴러 "온몸이 파르르"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영화 '자백'을 통해 전에 본 적 없던 얼굴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눈을 뗄 수 없는 쫀쫀한 스릴러 한 편을 완성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자백'은 영화 '잠복근무- 29일째', '복수의 엘레지' '마린 보이'를 연출한 윤종석 감독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은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다.이날 윤종석 감독은 "원작 제목만 들어도 결과까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이콘이 된 영화라고 이야기한다. 그 부분이 부담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걱정도 많이 됐지만, 원작은 장르에 충실하고 완성도 있게 잘 만들어졌다. 하지만 진실이 뒤에 감쳐줘 있고, 마지막에 공개되는 바람에 앞에 좋았던 시퀀스들이 반전을 위해 희생되는 느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윤종석 감독은 "제가 원작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 장면들을 '자백'을 통해 다르게 관객에게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인물들, 캐릭터들에 대한 깊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싶은 생각에 여기까지 작업이 흘러왔다"고 설명했다.소지섭이 극 중 연기한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 소지섭은 &

  • 소지섭 "끊임없이 노력하는 김윤진·자기화 시키는 센스 있는 나나"('자백')

    소지섭 "끊임없이 노력하는 김윤진·자기화 시키는 센스 있는 나나"('자백')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윤진,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소지섭은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이날 소지섭은 호흡을 맞춘 김윤진, 나나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김윤진에 대해서는 "베테랑이시기도 하고 잘하신다. 끊임없는 노력을 하신다. 틀리지 않게 하기 위해 대본을 통째로 외우시기도 한다. 감정 조절을 1부터 10까지 순간순간 감독님이 원하는 정세에 맞춰서 하는 거 보고 좋은 작업을 받았다. 리허설을 많이 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나나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같은 상황에서 다른 감정을 연기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빠르고 센스 있게 자기화 시키는 데 깜짝 놀랐다. 센스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나 "'자백' 감독, 내 연기 틀을 깰 수 있게 망치를 쥐여준 분"

    나나 "'자백' 감독, 내 연기 틀을 깰 수 있게 망치를 쥐여준 분"

    배우 나나가 영화 '자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나나는 김세희로 분했다. 김세희는 밀실 살인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이날 나나는 "대본 숙지는 기본적으로 열심히 했고 준비를 많이 해갔다.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고 (소지섭)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반된 감정을 동일한 장소에서 연기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한 신에서 첫 리허설 테이크를 갔을 때 윤종석 감독님이 저한테 '리허설이니 자유롭게 동선 등 짠 거 다 잊어버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해봐', '자유롭게 어떤 소리도 좋으니 마음대로 해봐라', '다 따라가 줄게'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나나는 "그때 당시에 저는 지금보다 경험이 적었고, 그게 조금 두려웠지만, 윤종석 감독님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만의 연기 틀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그 틀을 망치로 깰 수 있게 망치를 쥐여준 분이 아닐까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나 "'글리치'와 다른 '자백', 다채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어 좋아"

    나나 "'글리치'와 다른 '자백', 다채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어 좋아"

    배우 나나가 영화 '자백'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와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나나는 김세희로 분했다. 김세희는 밀실 살인 사건의 키를 쥔 인물.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를 통해 매력을 자랑했다. '글리치'에 이어 '자백'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날 나나는 "의도치 않게 동시에 공개, 개봉하게 됐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자백'의 김세희는 '글리치'와는 상반된 인물"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세희는 차가우면서도 도시적이다. 반대로 안쓰럽고 여성스럽고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적인 부분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윤종석 감독님께서 잘 만들어주셨고, 표현해주신 것 같다. 영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잘 나온 거 같아 다행이다. 관객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윤진 "소지섭, 현장서 딱 붙는 느낌…좋은 파트너 만나 하루하루 즐거워"('자백')

    김윤진 "소지섭, 현장서 딱 붙는 느낌…좋은 파트너 만나 하루하루 즐거워"('자백')

    배우 김윤진이 영화 '자백'으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김윤진은 양신애를 연기했다. 양신애는 유민호의 무죄를 입증할 승률 최고의 변호사다.이날 김윤진은 소지섭과의 호흡에 대해 "리딩이 유독 많았다. 만날 기회가 있었다. 동선 리허설도 할 기회가 있었다. 준비된 느낌이 있었다. 호흡을 맞추는 데는 어떻게 보면 빠르게 현장에서 딱 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리허설 통하지도 않고 현장에서 그날 그때 느꼈던 감정들, 새로운 감정들을 느꼈을 때 스릴을 느꼈다. 영화처럼 경직된 상황으로 긴장된 상태로 찍었다. 클로즈업 들어갔을 때 눈 밑까지 떨리더라. 현장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워낙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하루하루 즐거웠다"고 덧붙였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지섭 "첫 스릴러 '자백', 원작 부담 있었지만…2년 전 내 모습 젊어 보여"

    소지섭 "첫 스릴러 '자백', 원작 부담 있었지만…2년 전 내 모습 젊어 보여"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을 통해 스릴러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자백'의 원작은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다.극 중 소지섭은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이날 소지섭은 "원작의 큰 틀을 가져가지만 세세한 내용이나 후반부에 바뀐 부분이 많았다. 원작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반대로 원작을 신경 안 쓰고 유민호에 대해 새롭게 더 신경 썼다"고 말했다.촬영 후 2년 만에 개봉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2년이 흘렀지만 개봉해서 관객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영화를 보면서 젊어 보인다고 했다. 스릴러 장르를 처음 했는데 다행히도 저의 낯선 모습이 많이 보인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앞으로도 재밌는 장르여서 한 번 더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