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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은, 결혼도 전에 '♥박위' 母에 명품 옷 선물 받았다…"C사 아니야?"

    송지은, 결혼도 전에 '♥박위' 母에 명품 옷 선물 받았다…"C사 아니야?"

    걸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예비 시어머니에게 명품 옷을 선물 받았다.지난 27일 박위의 '위라클 WERACLE'에는 '지은이야! 부케 받았으면 우리 이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박위는 송지은에게 "부케 받는 소감이 어때?"라고 물었다. 송지은이 "왜 내가 떨리지"라고 답하자 박위는 "좀 실감이 되세요? 그거 받으면 우리나라에서는 결혼 해야 하는 거 알지. 그거 받고 결혼 안 하면 예의가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동하는 차 안, 박위는 "오늘 의상이 예쁜데, 이 의상은 어떻게 된 거냐"라고 말했다. 송지은은 "명품 하나 구매했다"며 "사실 저의 시어머니 되실 우리 어머니께서 며느리에게 친히 물려주신 '며느리룩'이다"라고 답했다.이에 박위는 "이거 명품 C사 그런 건 아니죠?"라고 이야기했다. 송지은은 "근데 완전 명품 같긴 하다"고 웃으며 답했다.결혼식장에 도착한 두사람. 송지은이 부케 받는 모습을 보며 박위가 더 떨려 했다. 송지은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부케를 받았다.앞서 송지은과 박위는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송지은은 "성 되지 않은 삶의 퍼즐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박위는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를 소화하고 있지만 제 모든 순간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지은이 덕분에 감사한 요즘"이라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사랑하는 지은이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김서

  • '박위♥송지은' 결혼 준비 돌입 "시모 선물 명품룩 자랑+부케 받아"

    '박위♥송지은' 결혼 준비 돌입 "시모 선물 명품룩 자랑+부케 받아"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송지은이 부케를 받았다. 27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지은이야! 부케 받았으면 우리 이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위는 송지은에게 "오늘 의상이 굉장히 예쁘시다. 이 의상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이것은 저희 시어머니 되실 어머니께서 며느리에게 친히 물려주신 명품룩입니다"라며 뿌듯해했다. 박위가 한 명품 브랜드를 언급하자 송지은은 "명품 같기는 하다"라며 웃었다. 박위와 함께 가수 베이지의 결혼식에 참여한 송지은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박위는 결혼식 장에 도착하긴 전 차 안에서 "부케 받는 기분이 어때? 우리나라에서는 부케 받으면 결혼해야 하는 거 알지? 그거 받고 결혼 안 하면 예의 아니다"라고 물었다. 송지은이 "우리는 기독교적으로 미신 안 믿잖아"라고 말했고 박위는 "이건 미신 아니고 예의다. 누구랑 할래?"라며 농담 같은 멘트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요즘 관심사'라며 신혼집에 들어갈 가구를 쇼핑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성탄절을 앞두고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저의 연인이다"라며 박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지난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지난해 연말 열애 사실을 공개해 축하를 받은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들려온

  • [종합] 송지은 "♥박위, 일할 때는 예민…무던한 남친 모드가 더 좋아" ('위라클')

    [종합] 송지은 "♥박위, 일할 때는 예민…무던한 남친 모드가 더 좋아" ('위라클')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남자친구인 박위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박위 매니저가 된 송지은의 하루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버 박위의 연인인 송지은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박위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활동했다. 송지은은 직접 '박위 매니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옷을 제작해 입고 나타났다. 송지은은 "오빠(박위)를 픽업해 샵에 데려다 주고 상암에 있는 '라디오스타' 녹화장에 갈 거다"라며 그날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빠가 꿈을 꾸던 프로그램이었던 걸로 안다. 그 프로그램에 나가게 돼서 저도 너무 신기하다"고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송지은은 박위의 휠체어를 직접 차에 올리고 내렸다. 이에 관해 송지은은 "웬만하면 제가 휠체어를 넣고 내려준다. 예전에는 힘으로 했다면 지금은 노하우가 쌓여서 적은 힘으로도 옮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하는 도중 송지은은 매니저가 없는 박위에게 "오빠는 전국으로 다니는데 항상 운전해서 혼자 다니는 걸 보면서 강인해서 멋져보일 때도 있었지만 안쓰러울 때도 있었다. 오늘 내가 매니저 해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지은은 "혼자 운전하고 이동하면서 전화도 해야 하고 대본도 봐야 할 텐데 얼마나 피곤할까 생각했다. 오늘은 방송 일정이니까 내가 매니저로 동행해서 힘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일일매니저 참여 계기를 전했다.그룹 시크릿 멤버로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 있는 송지은에게 박위가 방송 출연 팁에 대해 질문

  • 조여정 "송지은♥박위 열애 소식 듣고 너무 신기해…예뻐하는 동생들" ('위라클')

    조여정 "송지은♥박위 열애 소식 듣고 너무 신기해…예뻐하는 동생들" ('위라클')

    배우 조여정이 송지은, 박위 커플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2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지은과 위의 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는 박위, 송지은 커플이 배우 조여정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여정은 박위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적이 있다.커플을 만난 조여정은 반갑게 인사했다. 조여정은 송지은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뻐졌니"라고 칭찬했고 송지은은 "오빠가 많이 웃게 해줘서 그런가 봐요"라고 답했다.조여정은 "너네 기사 보고, 내가 따로 아는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게 너무 신기했다. 자주는 못 봐도 이렇게 마음으로 응원하는 동생들이었다"며 "연예인 기사 보듯이 신기하게 봤다. 당시에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나서 밥 사주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둘 다 예뻐하는데 어떻게 둘이 만났니'하면서 영상을 봤다. 접점이 있기가 어려운데"라고 지은과 박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최강희, 뭐하나 봤더니…"3개월째 설거지+김숙 집 가사도우미, 시간당 만원"('위라클')

    [종합] 최강희, 뭐하나 봤더니…"3개월째 설거지+김숙 집 가사도우미, 시간당 만원"('위라클')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그녀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위는 최강희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질문했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이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박위는 "진짜 믿어도 되는 정보냐?"라고 되묻기도. 최강희는 '주방에서 밖에 안 나오냐?'는 말에 "처음에는 연예인 병 걸려서 그랬다. 그런데 20대 애들이 날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강희는 아르바이트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뭘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 게 뭘까. 내가 집을 치우고 설거지하는 걸 좋아한다. 내가 한 번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말로 하는 척이 아니라. 시도라도 해보자 해서 해봤다"고 설명했다.박위는 "누나를 알면 알수록 계속 모르는 거 같기도 하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자 최강희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게 인생인 거 같아서 걱정하며 살 필요가 없는 거 같다"고 했다.또한 최강희는 우울증을 겪어봤다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내 우울증이 남들과 똑같겠지? 이게 우울증이 맞는다면 출구가 안 보여. 내일이 영원히 올 것 같은 불안감"이라고 털어놨다.이어 "엄청 세상이 무서웠다. 공황장애랑 비슷하다. 심장이 뛰고, 말을 할 수 없다. 비극적이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많이 하는 말이 '내가 원하는 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