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 나나가 '지켜츄'의 일일 지구수비대가 됐다.woo!ah!(우아!) 나나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 업로드된 영상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의 제목은 '찾았다 내 종족 NEW엔프피 동생 나나와 폐 크레파스 업사이클링'으로, 나나는 츄와 함께 폐 크레파스를 새로운 모양의 크레파스로 다시 만들며 지구 지키기에 동참했다.나나와 츄의 만남은 시작부터 시끌벅적했다. 츄는 "원래 예쁜 사람 좋아한다"라며 나나의 '지켜츄' 출연을 반겼고, 나나는 MBTI가 똑같다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서로 공통점을 찾으며 금세 친해졌고, 매력 넘치는 두 사람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나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분리수거를 꼽았다. 또 나나는 플라스틱을 자신부터 덜 쓰려고 노력한다면서 "배달을 시킬 때 먹지 않는 반찬은 빼달라고 요청한다"라고 현실적인 꿀팁을 전했다.츄는 나나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콘텐츠 '나나의 나른한 밤'을 진행 중인 것을 이야기하며, "요즘 말이 잘 안 나온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나나는 자신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그럴 땐 미래의 좋은 일을 상상하세요"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그런데 그 순간, 나나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고양이 울음을 내며 나나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츄와 민망함에 웃음이 터진 나나가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나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나나는 복화술과 팔씨름을 잘한다고 밝혔다. '지켜츄' 제작진은 나나와 '힘지우'로 불리는 츄의 즉석 팔씨
방송인 장영란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나의 힘??????????????????#힘내요우리??????????????????요새 나보다 사진을 더 많이 찍는 남편????????????그리고 우리딸 지우♥️♥️인스타 꿈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 가족은 집에서 다같이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 다함께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