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와 츄의 만남은 시작부터 시끌벅적했다. 츄는 "원래 예쁜 사람 좋아한다"라며 나나의 '지켜츄' 출연을 반겼고, 나나는 MBTI가 똑같다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서로 공통점을 찾으며 금세 친해졌고, 매력 넘치는 두 사람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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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는 나나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콘텐츠 '나나의 나른한 밤'을 진행 중인 것을 이야기하며, "요즘 말이 잘 안 나온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나나는 자신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그럴 땐 미래의 좋은 일을 상상하세요"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런데 그 순간, 나나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고양이 울음을 내며 나나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츄와 민망함에 웃음이 터진 나나가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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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끝마치며 나나는 "일일 지구수비대가 돼 아주 뿌듯한 마음"이라며 "업사이클링하면서 츄 언니랑도 매우 친해진 것 같다. 그래서 더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츄는 함께 해준 나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지켜츄' 평생 지구수비대 배지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나나가 속한 그룹 woo!ah!(우아!)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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