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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소녀, 우한 폐렴 영향으로 오는 5일 팬 쇼케이스 관객 입장 취소(공식)

    이달의 소녀, 우한 폐렴 영향으로 오는 5일 팬 쇼케이스 관객 입장 취소(공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팬 쇼케이스의 관객 입장을 취소했다.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 오후 8시 예정된 이달의 소녀 '#'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의 관객 입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취소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이달의 소녀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

  • 빅히트 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회사 설명회' 행사 취소"

    빅히트 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회사 설명회' 행사 취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확산 조짐에 따라 예정된 회사 설명회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오는 4일 개최 예정인 ‘공동체와 함께 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 취재진을 비롯해 내외빈, 팬들을 모시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빅히트는 당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의 주...

  • 황교익, 박쥐 식용 발언에 뜬금없이 설현 소환…팬들 쓴소리

    황교익, 박쥐 식용 발언에 뜬금없이 설현 소환…팬들 쓴소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확산지로 알려진 중국을 향한 혐오 발언을 멈춰야 한다면서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설현을 언급했다.황교익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신종 코로나 이전 사스, 메르스, 에볼라 등 바이러스로 지구촌은 홍역을 치렀다. 이때 박쥐가 이들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뉴스가 충분히 보도됐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박쥐로 인한 바이러스 문제를 다들 알만한 상태에서 한국 방송은 박쥐 식용 장면을 안방에 내보냈다. 흥미로운 먹방으로 연출됐고 시청률도 대박을 쳤다. 어떤 언론도 바이러스나 위생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번지자 박쥐 식용은 중국인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도구로 이용됐다’고 지적했다.논란이 이어지자 황교익은 2016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설현이 박쥐 고기를 먹은 장면을 담은 기사를 덧붙였다.황교익은 ‘박쥐 먹방 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로 한 중국인이 혐오 가득한 비난을 받았다. 3년 전 영상이었고 박쥐를 먹은 지역은 중국도 아니었다. 박쥐를 먹었다는 사실은 같고 그 사실에 대한 반응은 달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자신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지난 30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서도 “우리도 얼마 전까지 박쥐를 먹었지만 일상은 아니었다. 중국 사람들도 박쥐를 일상적으로 먹는 것은 아니다. 중국인 블로거가 2016년 박쥐를 먹은 것이 알려졌는데, 중국도 아니고 팔라우라는 섬에서 먹었다. 그 영상으로 중국인에 대한 혐오

  • [TEN 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주의"...BTS·슈퍼주니어·윤세아 등 마스크·손씻기 '한 목소리'

    [TEN 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주의"...BTS·슈퍼주니어·윤세아 등 마스크·손씻기 '한 목소리'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스타들이 마스크 착용을 독려 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8일 배우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꼭. 모두 무탈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도 “아픈 거 아님 주의”라며 마스크를 쓴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