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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박명수, 모발이식 권유에 발끈 "아내 한수민도 안 서둘러" ('와카남')

    '의사♥' 박명수, 모발이식 권유에 발끈 "아내 한수민도 안 서둘러" ('와카남')

    박명수가 모발이식을 권유받고 발끈했다. 박명수는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 여에스에게 모발 상태를 체크 받았다. 이날 박명수는 "아버지는 탈모가 아니다. 동생도 나랑 비슷한데 나보다는 낫다. 할아버지를 뵌 적은 없는데 탈모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20대 초, 중반 탈모 진행을 알게 됐다는 박명수. 그는 "나이트클럽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보는데 정수리 쪽이 비어있었다. 데뷔 후에는 심한 지루성 피부염을 앓아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 그때는 샴푸만 바꿨는데 병원에 안 간 게 너무 후회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나이트클럽을 좀 더 일찍 갔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의 두피 상태를 확인한 여에스더는 "비듬도 없고 기름도 없고 두피 상태가 굉장히 좋다"며 "관리를 잘하셨는데 이젠 모발이식을 해야 될 때가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모발이식은 최후까지 버티려고 한다"고 여에스더의 진단을 부정했다. 여에스더는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고 박명수는 "내 마음이다.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 됐다. 와이프도 모발이식을 서두르지 않는데 왜 그러사냐"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와카남' 팀♥김보라 부부 임신 7주차…태아 심장박동 소리에 오열

    '와카남' 팀♥김보라 부부 임신 7주차…태아 심장박동 소리에 오열

    가수 팀, 김보라 부부가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팀, 김보라 부부가 감동적인 임신 스토리를 단독 공개한다.팀, 김보라 부부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손을 꼭 잡은 채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태아의 첫 심장 박동 소리를 듣더니 끝내 눈물을 쏟았다. 특히 김보라는 임신 소식을 알기 전, 어머니가 투명하게 맑은 물이 한 가득인 태몽을 꿨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두 사람은 태명을 짓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생명수’, ‘퓨얼’, ‘생수’ 등 태몽과 관련한 각양각색 태명이 우수수 쏟아져 나온 가운데, 부부가 긴 고민 끝에 결정한 특별한 의미와 애정이 가득 담긴, 태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더욱이 팀, 김보라 부부는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기쁜 임신 소식을 알리기 위해, 그동안 소문으로만 알려져 있던 팀 네 ‘독수리 오형제’를 한자리에 모았던 상태. 그리고 두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는 가족들을 향해 아주 특별한 '임밍아웃 이벤트'를 준비했다. 과연 팀, 김보라 부부가 가족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인지,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이어 팀 네 ‘독수리 오형제’는 기타, 건반 등 각자 악기를 잡고 자리에 앉더니 깜짝 ‘방구석 콘서트’를 오픈했고, 즉석 합주를 뚝딱 완성시켜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팀은 형들의 수준급 반주에 맞춰 오직 아내 김보라만을 위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렀고, 이를 들은 김보라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동안 2세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드리웠던

  • '와카남' 김빈우, 촬영 중 비키니 입고 등장…딸 "창피해" [종합]

    '와카남' 김빈우, 촬영 중 비키니 입고 등장…딸 "창피해" [종합]

    배우 김빈우가 음수량까지 조절하며 독하게 운동했던 당시와 현재를 비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빈우는 바디프로필을 위해 6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던 김빈우는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남편 전용진은 "내가 내년에 40세가 되지 않냐. 그래서 당신 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한 번 도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김빈우는 "바디프로필 쉬운 것 아니다. 쉽게 말하지 마라"고 했고, 그 때 최근에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이 담긴 대형 액자가 도착했다. 김빈우의 바디프로필 사진이 도착했고, 부부와 아이들은 사진을 감상했다. 김빈우는 여전히 마른 몸이었지만 사진과 다르다며 "이때를 보면서 지금의 나를 반성해야겠다"고 말했다. 김빈우의 딸 율이는 김빈우의 사진을 보고 "창피하다"며 배꼽을 내놓은 게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김빈우는 사진을 찍었을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어보기로 하고 사라진 사이, 율이는 매직으로 엄마에게 옷을 입혀주기 시작했다. 김빈우는 촬영 당시 입었던 비키니를 입고 나왔고 전용진은 김빈우를 보고 "이렇게 보니까 차이가 딱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과 달라진 점은 식스팩의 유무뿐이었다. 김빈우는 20kg 모래 조끼를 입고 발목에는 손목에는 4kg 모래주머니를 차고 남편과 함께 아파트 20층 등반을 시작했다. 무더위까지 더해져 전용진은 힘들어했고, 포기를 외쳤다.김빈우는 "난 내 배를 보고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