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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온도' 서현진 “오해영, 전무후무한 캐릭터”

    '사랑의 온도' 서현진 “오해영, 전무후무한 캐릭터”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서현진이 '또 오해영' 속 오해영을 “전무후무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1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카페에서 가진 '사랑의 온도' 인터뷰에서 “어떤 캐릭터든 오해영을 뛰어넘을 순 없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현진은 “오해영은 용감한 여자였다. 모두가 동경하는 여자였다면 '사랑의 온도' 속 현수는 보통의 여자다. 적당히 겁...

  • 서현진 “입지 달라졌다는 생각 NO! 분에 넘치는 사랑” (인터뷰②)

    서현진 “입지 달라졌다는 생각 NO! 분에 넘치는 사랑”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으로 열연을 펼친 서현진 / 사진=점프엔터 제공 ⇒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10. 서현진에게 오해영이 오기까지 꽤 여러 배우들을 거쳤는데, '또 오해영'을 택한 결정적 계기는? 서현진 : CJ분들께서 정해줬다. 하하. 내게는 결정할 권한이 없다. 대본이 좋았고, 하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욕심이 난 건 아니다. 내가 이 역할을 하면...

  • 서현진, 직업란에 '배우'를 적기까지 (인터뷰①)

    서현진, 직업란에 '배우'를 적기까지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으로 열연을 펼친 서현진 / 사진=점프엔터 제공 대체 불가한 연기력으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흥행을 이끌었던 서현진은 “지난해까지 직업란에 배우를 쓰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언제 어떻게 뜰 줄 모른다는 연예계이지만 오랜 시간을 '주목받지' 못한 배우로 사는 건 꽤나 고달픈 일인 듯 했다. “별 거 아닌 말...

  • '또 오해영' 서현진 “하늘같던 에릭 선배, 좋은 친구가 됐다”

    '또 오해영' 서현진 “하늘같던 에릭 선배, 좋은 친구가 됐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서현진 / 사진=점프엔터 제공 서현진이 환상의 호흡을 맞춘 에릭을 언급했다. 서현진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진행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종영 간담회에서 격정적인 로맨스 장면을 찍은 에릭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NG가 없었다. 액션합을 짜듯이 합을 짜고 스킨십 연기를 했다. 애드리브 없이 계산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 선배가 아이디어가 좋다. 그리고 벽키스...

  • [굿바이 또 오해영①] 재발견 서현진♥여심 폭격 에릭

    [굿바이 또 오해영①] 재발견 서현진♥여심 폭격 에릭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또 오해영’ 스틸컷 / 사진=tvN 제공 서현진은 재발견됐고, 에릭은 여심을 뒤흔들었다. 28일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이 종영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 잘난 동창을 둔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박도경(에릭)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5월 2일 2.1%(닐슨코리아 케이블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한 드라마는 마지막 회 9.991%로 ...

  • [어제 뭐 봤어?] '또 오해영', 에릭의 '사랑해' 미래를 바꾸는 주문이 될까

    [어제 뭐 봤어?] '또 오해영', 에릭의 '사랑해' 미래를 바꾸는 주문이 될까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tvN '또 오해영' 16회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오후 11시 다섯줄 요약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간다. 한태진(이재윤)은 장회장(강남길)과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도경을 압박한다. 이에 도경 엄마(남기애)는 해영을 찾아가 도경을 떠나 태진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해영은 태진을 찾아가 화를 내면서도 도경을 때리지만 말라고 하고, 태진은 비참하다...

  • '또 오해영', 서현진이 '대체불가 배우'가 되기까지

    '또 오해영', 서현진이 '대체불가 배우'가 되기까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으로 활약 중인 배우 서현진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대기만성형 배우 서현진이 '또 오해영'을 통해 대체불가 배우로 거듭났다.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인생이 짠한 '그냥 오해영'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서현진이 아닌 오해영은 상상할 수 없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

  • [TEN 뷰티] '또 오해영' 서현진, '예쁜 흙해영'의 비밀

    [TEN 뷰티] '또 오해영' 서현진, '예쁜 흙해영'의 비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또 오해영’ 배우 서현진 /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난 그냥 흙해영, 걘 예쁜 금해영.”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속 오해영 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의 대사다. 언제나 자신보다 예쁘고 잘난 또 다른 오해영(전혜빈) 앞에서 자꾸만 못나 보이는 자신이 익숙해진 듯, 덤덤하게 말을 내뱉...

  • '대세' 서현진 “지금은 '또 오해영'에 집중하겠다!”

    '대세' 서현진 “지금은 '또 오해영'에 집중하겠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또 오해영’ 스틸컷 / 사진=tvN 제공 “오해영에 몰입하고 싶다고 하네요.”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을 통해 '대세'로 자리매김한 서현진이 물밀 듯이 쏟아지는 광고와 차기작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서현진은 지금은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소속사에 전했다. 소속사 측 역시 이를 존중했다. 서현진은 지금, 오해영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서...